어제인가? 정확히 2권까지 연재하신 광마살귀님의 철자검.
처음 잔잔한 내용이 좋아 그냥 읽다. 결국 다 읽어버리고, 하루하루 N자가 떠질 않나? 기다리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ㅜㅜ
무지 착하면서도 어떨땐 맹한 구석도 있는 주인공 유성.
그리고 수 틀리면 무조건 두들겨패거나 가차없이 사람을 죽어버리는 백정같은 주인공급 조연 광마살귀(참고: 작가님 필명과 같음)
이 두사람의 행보에 소소하면서도 재미나는 일등에 참으로 매혹적인 글이라, 이렇게 추천합니다.
아마도 이 작품을 아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알지만, 요즘들어 철자검의 추천이 없기에, 재미있는 글을 써 주시는 작가님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이렇게 추천을 하오니. 아직 보지 못한 분들은 지금 정연란 철자검을 찾아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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