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능력과 배경은 그 누구보다도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따라다니는 이들 또한 천하에서 수위를 다투는 뛰어난 이들이고, 그 심계또한 대단하지요.
허나..어찌하여 맨날 위기일발이랍니까. 그래서 그 재미로보는 것 같습니다. 엄청강한주인공이 매일매일격는 엄청난 위기들. 하지만 모두 납득이 가는건 ,, 그러한 것들을 머리를 쥐어짜내쓰시는 작가님 덕분이겠지요.
요즘 융단폭격하신다고 수고하시는데, 매일 숨어서 글을 (훔쳐) 보는 유령독자로서 큰마음먹고 추천한방 드립니다. (__ *)
이젠 그 글을 읽으면서 머리를 부여잡는 독자가 무적인지,
그 글을 쓰시면서 머리를 부여잡는 작가가 무적인지,
무심하게 낫을 휘두르시는 파타시여왕님께서 무적이신지 알수도 없지만- 어쨌든 누군가는 무적이니까 제목이 무적사신 아니겠습니까.
아직까지 이글을 접해보지 못하신 분들은 꼭! 반드시! 기필코!
보십시오.
후회없는 선택을 하신겁니다.
게다가 한편당 만족할만한 분량에, 최소한 2연참은 해주시는 작가님이시기에(부담천배^-^*) 소설보는 재미도 납니다.
덤으로 소설마지막엔 사랑스러운 철방형님의 요리코너도 있으니
마지막까지 눈을 떼지말고 즐겨보세요!
그럼.. 작연란, 무영자님의 무적사신 추천글이었습니다.
(도주도주도주도주도주x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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