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읽던 소설인데.. 도무지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군요..
여기는 아니고 조아라에서 읽었던거 같은데..
여기 올리는게 안맞는건 알지만.. 도움을 청할곳이 없어서..
염치불구하고 글을 씁니다..
대강의 내용은..
주인공의 카드값때문에 사고를 치고 부모님이 그 카드값을 내주려
적금을 찾아서 서울로 올라오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돌아가시고..
그때문에 실의한 주인공이 술을 마시고 우연히 취중에 게임기를
300만원인가에 주문을 해서 시작되는 얘기입니다..
친구가 애인의 친구를 소개해주고 우연히 마주치게되서 서서히 만남이 시작되는 부분까지가 기억나는데..
다른건 게임기에 들어갈때 단지 빈몸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수트를 입고 들어가야 한다는것..
혹시나 제목이나.. 어디서 연재하는지 아시는 분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크게 재미있거나 한건 아니더라도.. 제가 좀 별나서 기억난건 꼭 봐야하는 놈이라;;
부탁드립니다..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