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여기의 공모전 같은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각 가수들마다 최선을 다해서 노래하고 져도 웃으며 축하해주고...
공모전에 참가한 대다수의 작가분들도 나가수의 가수들처럼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걸 보니 정말 마음이 뿌듯합니다.
나는 가수다 는 정말 치열하죠. 여기도 치열하지만 여유가 보이기도 하고
농담도 가끔 나오기도 하며 서로에게 좋은 정보도 주면서 화기애애하니...
이런 공모전이 과연 있을까 싶군요.
저도 도리어 융합되어 마음 편안하게 그리고... 글도 자주 남기지 않는 편인데
괜히 남기고 하는 걸 보니... 역시 공모전은 융합의 장소로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자신의 작품을 지켜내고 진행하고... 후회없이 쓰고 나면
져도 시원하고 이긴다면 더욱 시원하겠죠?
공모전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 고군분투에 찬사를 보냅니다~~
끝까지 완주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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