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름을 걸고 강력히 추천합니다.

많고 많은 고무판의 게시판 중 제가 접속해서 가장 먼저 살펴보는 곳은 제 연재란도 아니고, 같이 사는 박모 작가님의 게시판도 아니며, 주위의 친한 작가분들 게시판도 아닙니다.

그림연재란의 "뿡!"

소단님의 귀여운 캐릭터와 작가 고유의 순수한(어쩌면 유아틱일지도... 소단님 죄송 -_-;;) 정신 세계를 엿볼 수 있는 만화 연재 게시판입니다.

보고, 읽다 보면 어느새 헤벌쭉 웃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지요 ^^

지친 일상에 잔잔한 웃음을 절실히 원하시는 분들은 그림연재란의 뿡을 읽어보십시오.

새로 바꾼 제 이름을 걸고 강력히 추천합니다. ^^

[베가레이서]

저도 며칠전부터 조용히 보고 있는데.
정말 재밌어요.ㅋ

그림체가 너무나도 깜찍하다는..+_+

[태율]

레X센, 마X전X의 권X용 녀석은 한때 뿡의 대사중 하나인 "작가님 사천만 땡겨주셈~ㅋㅋ" 이 말을 달고 살았지요.
나중엔 지겨워서 몇대 패니 더 이상 하지않았지만, 그만큼 중독성이 강한 만화입니다 ^^

[버나드쇼]

이름을 걸고 .. 그러나..
바뀐 이름을 걸고래요..
안되면.. 바꾸고 튈라고 하시나봐요..

[자우]

...확실히 뿡이 올라오는 날은 글쓰는데에 탄력을 받는다는...

[태율]

버드님 설마요 ^^;
글쟁이가 자기 필명을 걸었다면 그만큼 책임을 지겠다는 뜻입니다.

[流柳]

뿡... 소단님 동생이 너무 불쌍하다는... ;;

[박현(朴晛)]

작가들을 추종자로 거느리고 계신 유일무이한 작가, 소단님. ^^

[일루시온]

뿡님 댓글 기본 40이상이라는 헐 책으로 출간해두 대단할꺼 같아요
저번엔 문주님 도 댓글 단거 봤다는 ㅡ,.

[파하스]

정말 대박이죠 최곱니다.
일단 보시면 넘어가십니다.

소단님 사천만 땡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