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따... 제목 한 번 깁니다...
한자로 바꿔보지요 비가행 연심표 입니다... ㅋ 별도님의 새로운 연재글입니다. 별도님의 필력이야 이미 많은 작품에서 검증되었죠. (사실 저는 천하무식 밖에 읽어보지를 못했습니다만...) 그런데 이상하게 조회수가 별로 높질 않네요... ^^; 사실 맛있는건 혼자 몰래 먹어야 더 맛있지만... 좋은 글은 나눌수록 그 기쁨이 더 커지죠 ... 그래서 추천 함 때려봅니다.
주인공은 용호와 수련입니다.. 개중 한 명만 꼽으라면 용호겠죠...
어린 놈이 참 대단합니다. 고집도 쎄고 자존심도 있으며 생활력 또한 무지 강하고... 완전 악바리입니다... ^^; 그런 용호에게 전부였던 철혈문이... 용호의 사부의 아들에 의해서 폐문되어버립니다.. 그리고 용호는 파문당합니다... 용호는... 허무한 마음에 그곳에서의 인연을 정리하고 다른 곳으로 떠납니다... 그리고 또 새로운 인연들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수련은 이쁜 여아입니다... 신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능력을 타고난 성녀입니다. 아비 어미가 살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별을 했습니다. 하지만 맑게 자라났습니다. 가끔씩 섬찟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건 직접 보심이.. .ㅎ;ㅅ)
스토리는.. .위에 용호 설명하면서 대충 올라갔네요... (사실 별도님께서 안 가르쳐주셔서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1권까지 연재되었고 2권에서 용호는 강호출두합니다.)
별도님께서 말씀하시길... 감정을 노려서 쓴 글이라 하십니다. 서정무협입니다. 정말 잔잔합니다... 그렇다고 지루한 것이 아닙니다. 차분히 흘러갈 수 있습니다... 어두운 분위기도 아닙니다... 별도님 말씀으로는 스카이블루톤이라 하십니다. ^^;
말솜씨가 없어서 더 떠들었다가는... 헛소리만 잔뜩 늘어놓을 것 같아 줄입니다.
꼭 한 번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6; (작가연재란 별도님의 비가행연심표입니다)
후회없으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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