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갔다가 돌아왔습니다. 조금 피곤하지만 지금부터 열심히 써서 밤에 한편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제목을 연신환허(煉神還虛), 나 우화등선(羽化登仙)으로 바꾸고...
1부 소제목을 선천음양환락무.
2부 소제목을 아난타
3부 소제목을 니르바나.
로 바꾸려고 하는데 어던지요?
인도 신화에서 아난타는 우유의 바다에서 헤엄치는 우주의 뱀입니다. 천 개의 머리를 앙산처럼 달고 있고, 이 머리들은 아난타 위에 누워서 명상하는 바슈누를 가려주는 차양 역할을 한다. 아난타는 모든 우주 에너지의 화신이다. 즉 아난타는 기를 가르키기도 하며, 초끈이론의 끈을 비유하기도 하지요.(제 생각에서) 그리고 가인이 사용하는 무형수검기의 발전형의 모델이고......
니르바나는 한문으로 열반, 등선, 등의 많은 의미를 가지는 단어인데.... 대승불교에서 열반은 육체가 있을 시에는 완전히 얻을 수 없고 다만 아라한(깨달은자)라고 하고 실제로는 사후에서 열반을 할 수 있다고 하지요. 저는 이것을 선천공의 3단계를 완성하면 육체에서 탈피를 하여 세로운 창조를 이룰 수 있다는 의미로 니르바나라고 했는데... 서문에 보시면 비슷한 경지를 보이는 강이 나올 것입니다. 이것이 3끝부분이지요.
의견을 주시면 수렴해서 제목의 변경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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