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r..예언자..한 여자만을..

진짜 오랜만에 고무림접속하는군요~

다름 아니라 이 글을 읽고는 추천하고 싶어 안달이 났거든요~!

그이름은 다름 아닌 seer ..성휘야님의 작품입니다. 정규연재란에 있죠..

ㅠ.ㅠ 지금 방학이라 거의 매일같이 여러 작품들을 읽고 있는데 그중에 seer 즉 예언자를 보게 돼었습니다. 지금 어제 올라 온것 까지 읽고는 바로 글을 남기네요..

스포일러 역할을 하자면~

엘프와 결혼하고 죽을때까지 그녀만을 사랑했던 남자가 죽고,

남겨진 그녀가 자신을 못잊고 괴로워하는 것을 귀신이 되어

지켜보다가 환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가 일어나보니 그는 겨우 8살짜리 꼬마..결국 그는 자신이 꿈을 꾼것이라 착각하게 돼죠. 그러다가 밝혀지는 정체..그는 예언자 였던 것입니다.

나중에 그녀와도 조우하게 돼죠..영혼을 바쳐 사랑했던 그녀를..

정말 잼있습니다.ㅠ.ㅠ 딱 제 취향~!

[류지혁]

헉, 간만에 보는 추천글에 기분이 무척 업되는군요. ^^ 무덥고 머리가 약간 어지러워 글이 손에 잘 잡히지 않던 참이었는데 갑자기 원기 충전이 되었답니다.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써야 겠네요.

[kahlen16]

으하하 그럼 성휘야님, 연참이십니까? :) (전 김칫국마시기를 대성했습니다ㅋ)
에, 저도 강추입니다. 다만 요즘 작가님이 더위를 핑계로 글을 잘 안올리셔서 도둑길드에서 암살의뢰가 폭주하고 있다는 소문이......소근소근;ㅋ
꼭 보세요^^

[Juin]

스토리는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