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참요기담을 봤거든요.
간략적인 맛보기는
사건 첫번째 :동쪽 염라대왕의 쫄따구가 사이가 안 좋은 서쪽 염라대왕의 쫄따구와 합작으로 실수 해서 수천년간 엄청난 저승사자들을 희생시키고 잡은 주인공급 무력의 50명의 요괴들을 풀어줍니다. -서염라 쫄따구들은 판타지계를 관리하고 동염라 쫄따구들은 중원을 관리 하는 모양입니다.-
사건 두번째 : 동염라 쫄따구랑 시비 붙은 서염라쪽 쫄따구들은 서염라 명에의해서 인간세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악한 이들 30명의 영혼을 불러 들여서 악한 마음을 정화시킬려고 합니다. 그래서 호리병에 영혼 30명을 가두어 서염라께 가는길에 동염라 쫄따구를 본거죠. 그 와중에 요괴가 풀려났지요. 요괴들은 귀신같이 혼백 없는 인간의 몸을 차지 합니다. 인간 세계에 미칠 여파가 크겠죠.
사건 세번째 : 이 사실을 알게된 서염라 동염라가 옥황상제의 진노를 받을까 무서워 합니다. 그래서 아무 몰래 잡아 들일려고 하지요. 동염라한테 선택된 인물이 환락궁의 궁주인 구미효 벽소호 입니다. 주인공인 이늠을 말하자면 앞서말한 50명의 요괴 급의 인물입니다. 동염라랑 싸워서 50명의 요괴랑 달리 항복한 인물이죠. 사람이 되기 직전에 동염라에게 어쩔수 없이 항복한 주인공은 동염라를 엄청 싫어하죠. 하지만 일의 성공 댓가가 있고, 인간세계에 나가면 동염라를 엿 먹일 방법이 있으니 그 요청을 수락합니다. 동염라는 수하로 록요 연회록, 적요 단야랑 , 접요 현향접을 보냅니다.벽소호를 못 믿어 예전 성실한 참판도 같이 딸려 보냅니다. 그렇게 이야기가 시작합니다.
배경 : 배경은 판타지 세계입니다. 기사들은 안보이고 마법사들이 주로 나오고 마법사들은 마탑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그런 마탑들이 엄청나게 많고 그런것이 중원의 문파들 처럼 치외법권 지역입니다. 마법사들은 흑법사 백법사로 나뉘는데 보니깐 그것은 마법의 성향이 아니라 하는 일의 차이 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마치 무림의 정파와 사파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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