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도 기획이다, 라는 금강 문주님의 말씀에 힘입어 알립니다.
제 새글 [어둠의 노래]가 시작됐습니다.(두둥) 연참대전에 참가할 목적으로 좀 일찍 새글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겁도 없이.ㅡ.ㅠ)
'-잘 살아라, 그게 최고의 복수다.
탈무드에 이런 말이 있더군요.
저 역시 기본적으로 잘 먹고 잘 사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복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거야 어디까지나 이성적으로 그렇다는 것이고. 막상 어떤 상황에 처한다면 그렇게 속편하게 마음 먹을 수는 없겠지요. 인간사라는 게, 으레 그렇듯.
'복수'외엔 다른 아무 것도,
그 어떤 것도 남아있지 않다면...
정말로 선택의 <여지>조차 없다면 어떻게 될까?'
이런 의문에서부터 [어둠의 노래]는 출발하게 되었습니다.(여기까진 어둠의 노래 게시판 공지에서 살짝 발췌^^;;)
흐음,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그렇다면 한번 읽어 보시고, 리플 남겨 주십시오. 흔한 소재지만, 그 흔한 얘기를 어떤 방식으로 풀어나가는가를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작가는 세번째 글에서 가장 많이 바뀐다고 하던데.
공교롭게도 [어둠의 노래]가 제 세번째 글이랍니다. 저 역시도 제 글이 얼마나 바뀔 지 기대가 큽니다.(두근두근) 함께 하셔도 후회를 남기지 않을 거라는... 험험, 아무튼 가장 중요한 '재미'를 갖추기 위해 노력 중이니까요. 많이 많이 읽어 주시고, 격려의 글(비판의 글도 좋습니다) 남겨 주세요.
작연란, [어둠의 노래] 입니다. 그럼 이만... 꾸벅(--)(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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