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책방에서 가장 경쟁치열한 소설..

황규영 님의 표사 -_-++

매번 갈때 마다 없어요...

우째 이런일이...-_ㅠ

최고~ 표사

[케너비스]

아마도 군림천하이지 않을까..
전 책 오자마자..표지비닐을 뜯는 영광을..그담부턴 가도 없어요..ㅋㅋ

[레니우스K]

저희 동네 책방에서는... 그정도로 치열하진 않군요.
워낙 군림천하가 나오는 시간이 오래 걸리니...
보다가 포기하신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이렇게 늦게 집필하면 용대운님 책의 판매에도 지장이 있을 텐데...

[혼얼]

사라전종횡기8권.....
나오자마자 하루에 2번씩 책방을 들렸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눈길하나 못줬어요 ㅠㅠ

[환선[幻仙]]

송백.. 매일가도 매일 책이 없어요 ㅠㅠ

[주먹대장]

글을 잘 쓰는것도 중요하지만 꾸준하게 쓰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기다리다 지친책이 많아서.. 너무 안나오면 포기합니다. 책방주인에게 추천한 책도 잇는데.. 4권 나오고 1년반이 되가는데 안나온다는.. 단골집이엇는뎅.. 몇번 그 책 이야기 나오고나서.. 주인볼 면복이 없어서 책방을 바꾸엇어요.. 제일 큰 책방이라 책 종류도 제일 많은데.. 못가고 잇다는..

[bean]

저희는 현재로는 화산질풍검 이지만 책이 나오면 가장 보기 힘든건 역시 강철의열제 같습니다.

[제천자]

역시 군림천하가 제일 보기 힘이 들어요

[꿈에다름]

묵향도 읽기 힘들어요.... 워낙 나오는게 신출 귀몰해서.....;;;
한번 나오면....--;
사람 엄청 몰린다는-_-;;

[태껸]

4권 나오고 지금까진 안 나왔다는 소설은 혹시 유수행?........

[躍鴻]

군림천하 3권 들어 와서 한권은 매장 전용 딱지 까지 붙어 있더군요.
덕분에 빨리 봤었다는...

[진스]

호위무사 10권두요..
제가 책방 세 군데를 계속 체크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한번도 표지조차....
본적이 없습니다..

[갱남]

명왕전기... 어떤 후레자슥이 빌려가서 한 달 넘게 반납안해요

[무협만봐]

흠..제가 가는 곳에선 그다지 티나게 치열한 책은

없는것 같더라구요 ~_~;;

특히 군림천하 같은 경우는 책방 문 열고 한 7시간 후에 갔는데도

15권이 나가질 않았더군요;;

그래도 신간들은 나름대로 치열한 편이에요^^;;

[미친저팔계]

가장 보기 힘든것은 강철의 열제 같아요. 예약을 해도 연락이;;

[지 우]

송백,강철의열제...넘 보기 힘들어...

[향수(向秀)]

천마군림 7권부터는 아예 안 보이더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