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치보다 나을 것이 별반 없던 두 어린 남녀가 무림 풍파 속에서 어찌어찌 커가며
성장하는 스토리이지요. 아... 그런데 소재는 좀 답답하고 울적한 느낌인데...
글 전체를 놓고 보면 너무 좋군요. 가슴이 따스해져오는 것도 같고...
좋은 글 이라고 생각되어 추천해봅니다.
참,, 연화가 죽는 장면에서 엄청 놀라고 가슴이 콱콱 막혀오고 그랬는데 -_ㅠ
살아나서 정말 다행이더군요. (윽... 너무 네타가 많아지려나;;)
일곱번째기사, 검명무명, 이원연공, B.o.V, 상계무적, 불사, 흑화, 가상무공탄류,
무적사신, TheOne, 철중쟁쟁, 신마강림, 그리고 무남독녀... 이 정도가 요즘 가장
기다려지는 작품들이네요.
언제나 작가님들 건필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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