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이야기..라고 하시지만,결코 흔하게 느껴지는 이야기가 아니었어요.
심장이 두근거릴정도로 멋진 액션도 있고,음모도 있고,점점 영웅이 되어가는 주인공도 있지만..
사람냄새 나는 글이라고나 할까요.
판타지라는 장르이긴 하지만,3서클의 파이어볼~9서클의 메테오~라는게 나오는것도 아니고,오러를 내뿜는 소드마스터라는가,소드 익스퍼트-라는 구분이 등장하는 것도 아니예요.
단지 시대의 흐류에 휩쓸려 점차 강하게 달려갈뿐이다!라는 느낌이죠..
오랜만에 좋은 소설을 읽어 기분이 날아갈것 같습니다.
글이 올라오지 않는 주말에 모처럼 건진 수작~!
판타지아 일상록,추천입니다!
소설은 작연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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