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판타지나 무협 주인공들 성격에 대해서 써봅니다
주인공들 성격이 대세가 정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고 관습도 상관없는 그런
자유로운 사람으로 그려지고 있는데요
저도 그런 주인공 답답하지 않고 상당히 좋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도가 있는것 아닙니까?
그것이 지나처서 생 양아치같은 인간을 주인공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만약 적으로 만났다면 천하에 재수없을 인간이 주인공이란 이유만으로
억지로 미화되고 영웅화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해가 가지않는건 가끔 주인공들 중에 좋은 비급이 우연한 기회에 생기거
나 엄청 강한 사부가 생겨서 무공을 배울기회가 생기면 이리저리 놀 궁리만 하던가 아예 무공에 관심을 같지 않는데
그러면서도 엄청 강한 고수가 됩니다 그시간에 뼈깎는 고통으로 무공을 익히는
다른 조연들은 뭐가 되는 겁니까?
노력없이 힘을 얻는 다는 설정이 마음에 들지 않네요
짧게 쓴다는게 길어 졌습니다만
옛날에 (얼마되진 않았지만) 영악하지만 싸가없지않고 거침없고 호쾌하지만
천지모르고 나대지 않는 주인공들을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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