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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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백호眞
- 05.06.26 02:1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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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젤라비
- 05.06.26 02:2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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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어느멋진날
- 05.06.26 02:2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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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김민혁
- 05.06.26 02:2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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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빨간머리N
- 05.06.26 02:2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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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은비♥"
- 05.06.26 02:2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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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토토야
- 05.06.26 02:2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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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감기(紺旗)
- 05.06.26 02:2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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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우야
- 05.06.26 02:2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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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빨간머리N
- 05.06.26 02:2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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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금기린
- 05.06.26 02:33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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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드폰
- 05.06.26 02:3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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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시우
- 05.06.26 02:40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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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콜로서스
- 05.06.26 02:41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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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박현(朴晛)
- 05.06.26 02:42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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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남궁훈
- 05.06.26 02:43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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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塤之共鳴
- 05.06.26 02:45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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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성인
- 05.06.26 02:45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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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현(炫)
- 05.06.26 02:46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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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지금이순간
- 05.06.26 02:53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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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전투망치
- 05.06.26 02:53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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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武林狂
- 05.06.26 02:57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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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武林狂
- 05.06.26 03:01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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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가끔뜸하게
- 05.06.26 03:02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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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전증
- 05.06.26 03:06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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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kaio
- 05.06.26 03:08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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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일신
- 05.06.26 03:11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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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당군명
- 05.06.26 03:31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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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서설
- 05.06.26 04:39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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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루플루시카
- 05.06.26 05:34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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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죠니라이덴
- 05.06.26 06:04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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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촌놈
- 05.06.26 07:40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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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수
- 05.06.26 07:47
- No. 33
윗분들 얘기도 다 읽어 봤는데요. 전 그냥 독자로서 작가님들 심정이나 사정등은 잘 모릅니다..
가넷님 말씀이 굉장히 와 닿습니다. 같은 직장 동료나 가족이 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지인이 독자가 되면 안되나요? 짜고 치는 고스톱 어쩌구 하시는데 약간의 홍보성 트릭은 마케팅 아닐까요?
비판은 금물이라는 고무판의 문제라고 봅니다. 비판을 막는게 왜 초보작가 보호인가요? 독자들로부터는 무조건 보호하고 자체 감시(?)한다 이건지...
작가님 보다 이런 처치를 하신 고무판 운영진의 처사가 더 불만입니다.
차라리 마음껏 비판하게 해 주시죠.. 그게 더 초보 작가 돕는 거라 봅니다. -
- Lv.1 두달수
- 05.06.26 07:48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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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충혈된눈
- 05.06.26 07:56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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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Chrome
- 05.06.26 08:02
- No. 36
필력도 상당하고 글자체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수작이라 생각되는데
조금 이라도 빨리 띄워 보려는 마음에 작전(?)을 펼치신거 같네요.
느긋하게 기다리셨어도 조회수나 리플은 충분히 올랐을 글인데도
이러신거 보면 작가님의 맘이 어떠했을까 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글 초반에 조회수가 안올랐던건 글 연재량에
(대략 2k~4k선)문제가 있었지 않나 합니다.
조아라 같은곳은 편수를 늘리기 위해서 4~5k 편수만 늘리면
조회가 받쳐주던데, 고무판에선 이런 형식은 그다지 반가워하지
않는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
- Lv.1 두달수
- 05.06.26 08:06
- No. 37
평소에 쪽지 까지 주고 받던 분인데 ... 아쉽군요. 많은 분들이 박 제현님에게 돌을 던질지 몰라도 저 만큼은 던질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
저분이 복수의 ID를 사용했는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 사실에 관계없이 저는 무검지검을 재미있게 보았던 사람입니다. 추천도 몇번 했었고.
*** 그러나 저는 송작가님 처럼 글을 접을 생각이 없습니다.
어차피 제가 글을 쓰는 것은 글을 쓰는 것이니까요. 출판? 모르겠습니다. 그것에 연연하는 것이 싫어서 연무지회 탈퇴했습니다. 조회수? 출판하기에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조회수 늘리려면 글을 바꿔라, 라는 이야기 무지하게 많이 들었죠. 어떤 경우에는 아예 직접적으로 공격당하고.
***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몇가지 의심스러운 점들 ... 과연 게시판 회수라는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었으련지 ... 쪽지나 메일로 경고를 보내고 "게시판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자중하라" 그럴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 그리하지 않으셨죠.
이렇게 되면 거의 박 제현님은 고무판에 돌아오기 힘들거라 봅니다. 게다가 애매한 송작가님도 연중하시겠다고 선언 -_-;;; (제 글이야 꼴통 아마추어리즘이라고 쳐도, 송작가님은 출판 작가입니다. -_-;;;)
*********** 처남이 결혼할 여자와 잘 안되어
같이 술먹어주고 일어나 보니 ... 조금 허탈합니다. -
- Lv.1 우체국제비
- 05.06.26 08:07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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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웃겨불구만
- 05.06.26 08:43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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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5.06.26 09:08
- No. 40
문제의 핵심에서 벗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번 일은 고무판 내의 비평금지와는 다른 일입니다. 어째서 이것이 언급되는지 모르겠군요.
또한 같이 글을 쓰는 작가로서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용서와 관용이란것도 선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배신' 행위입니다. 분명한 증거나 나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애매한 추측과 무리한 관용의 요구는 있을 수 없습니다. 이런 행위를 하고도 어떻게 연무지회와 연담에서 그렇게 활동을 해 올 수 있었는지 개인적으로 상당히 허탈한 심경입니다 게시판 회수의 조치가 부당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전에도 이런 조치는 있어 왔습니다. 다만 박제현님이 연담과 연무에서 활동이 활발하셨고, 또 두터운 친분을 쌓았다고 하더라도 예외는 없어야 할 것입니다
조회수나 글의 문제로 인해서 괴로우셨을 것이라 말씀하시는 분이 계시지만, 실제로 이런 문제로 박제현님 한분말고도, 그에 몇백배 되는 작가분들이 같은 고민을 하고 머리를 싸매실 분도 계십니다. 그런데, 그 고민을 하고 있는 친구와 동료를 앞에두고 배신과 반칙을 해서야 되겠습니까.
게다가, 통상 초보 작가들은 이런 일을 눈치 챌 수도 없습니다. 몇번 경험을 해본 작가들이 아니면 눈치채기도 힘들 거라는 얘기입니다. 이번일만 해도 이미 오래전부터 주시해 왔던 일입니다. 작가와 독자 양쪽을 모두 우롱한 일에 대해서 용서와 관용이 대비될 수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이번 일과 같은 종류는 연재 사이트에서 가장 큰 사건에 분류되는 일입니다. -
- Lv.1 두달수
- 05.06.26 09:16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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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이루어지리
- 05.06.26 09:25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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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일신
- 05.06.26 09:27
- No. 43
저도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은 있지만, 아직 용서나 관용이란 말이 나올때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 일이 이번이 처음이라면 모를까.. 이미 몇번 있엇던 일이고, 다들 규칙에 의해서 처리됐습니다. 저도 안타깝지만..이번일이 경고수준에서 머문다면 앞의 분들에 대한 형평성에서도 어긋나죠.
무엇보다 이전에도 몇번 있던 일인만큼 이번에 또 이런일이 있다는건 그만큼 유혹이 강하다는거겠죠. 차후.. 이런일을 막는다는 차원에서도 용서보다는 규칙에 의한 이번처리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은 남습니다.
부디 다른곳에 가서라도 건필하시길.. -
- Lv.92 산자락
- 05.06.26 09:54
- No. 44
두달수님, 능력있는 작가님이 게시판을 회수당하고
또 다른 작가님께서는 연중을 하시고 하는 일들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지만 이미 예전에 다른 작가님의 게시판을 회수한
선례도 있는 마당에 이번에 예외를 둔다던가 좀
심하지 않은가?최선의 방법은 아닌거 같은데...하는
건 형평에도 어긋나고 이번에는 뭐길래 봐주는거냐
라던가식의 의문도 들어올것 같습니다.
물론 송시우 작가님의 경우 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만...
그런 선의의 피해자를 막기위해서라도 이런 일들은 규칙대로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규칙이 심하다고 생각지도
않습니다. 악용될 소지가 강한 이런 복수아이디,불법추천의
경우 처음부터 강하게 막아야 하지 않나싶습니다. -
- Lv.99 얼음화살
- 05.06.26 09:54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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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선율
- 05.06.26 10:00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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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6.26 10:01
- No. 47
50// 강력하게 막는 것과 조용히 막는 것은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이번 조치가 다소 "적나라한" 방법을 통해 대중에게 "망신"을 주는 방식의 제재였다는 것입니다.
게시판 회수를 하는 사유를 간단히 하고 게시판만 회수할 수도 있는 문제 임에도 불구하고 댓글들을 나열하여 증거에 관한 부분이 엄청난 분량을 차지하는 것은 잘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설령 증거를 제시하더라도 더 짧게 표현이 가능하셨을 것으로 봅니다.)
그런 점이 저에게는 다소 과잉으로 보였다는 거죠. 특히 선례가 있는 사건인 만큼 선례의 사건과 유사한 이유임을 밝힌다면, 그렇게 증거를 "길게" 게시하지 않고도 많은 사람들이 납득했을 것입니다.
***************
결국 그러한 "강력" 하지만 "장황한" 조치 덕에 송작가님 까지 연중하게 되신것 아닌지 ... 저는 그렇게 의심이 됩니다. -
- Lv.33 첫솜씨
- 05.06.26 10:17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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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일신
- 05.06.26 10:20
- No. 49
조용히 회수하면.. 더 많은 분란이 생기지 않을까요?
지금도 많은 분들이 "뭔가 사정이 있겠지" 라는 반응을 보이는데..
"불법추천, 복수아이디로 게시판 회수"
이렇게만 올린다면..글쎄요.. 더 많은 분란이 생길거 같습니다.
궁금해하는 분들도 계실테고, 이편저편.. 편가르면 논쟁하지 않을까요..?
이미 선례가 있습니다. 규칙도 있고.. 여러번 있던 일이니 다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박작가님께서.. 그럼에도.. 이런일이 있다는건 각오하셨던일이겠죠.
삼매경님// 이번일에 선배작가 출판작가와 후배작가.. 이런게 뭔 상관이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굳이 얘기하라면 백작가님의 의견이 옳다그르다를 따져야지 선배작가가 그런말을 하면 되겠냐.. 이런식의 반응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오히려..장르문학을 지키고, 고무판을 지킨다는 차원에서는 백연님 말씀이 더 옳바른 말씀 아닐까요? 물론.. 선배작가님 입장에서요.
이번일이 과잉이다 아니다.. 이런 논쟁이야 필요하겠지만..
같은작가가 그런말을.. 선배작가면서.. 이런식으로 작가니깐 옹호해야 한다고 한다면.. 정말 작가님들께 실망할거 같습니다. -
- Lv.92 산자락
- 05.06.26 10:26
- No. 50
장황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물론 고무판의 판단을 믿고
그대로 따르는 분들만 계시다면 그런 조치가 장황하겠지만
그냥 조용히 넘어갔다면 분명 의문을 제기하며 자세한 상황을
요구하시는 가족분들도 상당수 계실겁니다. 이런 일은 좀
장황하더라도 증거와 이유등을 분명히 밝히고 넘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야 처음있는 일인데 심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공식적으로는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너무 세세히 증거를 제시한것 아니냐는 두달수님의 생각에
저도 동의합니다만 그외에는... 글쎄요... 매장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이런 일은 처음부터 그런 선례가 없었다거나 하면
모를까...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 Lv.1 [탈퇴계정]
- 05.06.26 10:27
-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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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일신
- 05.06.26 10:36
- No.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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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5.06.26 10:37
- No.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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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시우
- 05.06.26 10:39
- No. 54
음... 먼저 한번 웃고 이야기 시작합니다...
이번 일로 해서 금강님을 비롯한 운영자분들께 유감이든지, 사적인 감정은 없습니다.
조금 더 범위를 확대하면 박제현님께도 유감 없습니다. 문제는 제 자신입니다. 에헤우후란 아이디를 대충 짐작하고 있었으면, 고무림에서 먼저 활동한 제가 알려드렸어야 옳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충고에 게을리한 저 자신이 싫은 것입니다.
그리고 오호란을 접은 이유,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박제현님이 진심으로 글 읽어주고 추천해주신 부분, 문제의 본질이 아닙니다. 어렴풋이 알고 있었으면서 그대로 방치한 저 자신에 대한 실망감입니다.
고무판에는 고무판만의 운영규칙이 있습니다. 그 규칙에 예외적인 규정을 두는 것은 단체의 틀을 깨는 일입니다. 사적으로 박제현님을 이해하고, 그분께서 받은 심적인 충격을 알지만, 그보다 앞서는 것이 단체의 규칙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무판이 운영되는 것은, 운영자들께서 뭔가를 바라고 하는 것 아님을 알고 있고 현실도 그렇습니다. 후배들이 글 쓸 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 운영되는 것이 고무판이고, 한 사람의 글이라도 더 읽혀지고 책으로 발간되길 바라는 분들입니다.
이번 일로 운영자분들의 마음도 편치 않으실 것입니다. 박제현님의 문제는 유감스럽지만 옳은 판단이었고, 증거로 활동내역을 밝힌 것도 옳다고 여깁니다.
이번 일로 운영자분이나, 박제현님을 안타깝게 여기는 분들이 서로 사적인 감정 키우지 않기를 바라며... 마칩니다. -
- Lv.63 김민혁
- 05.06.26 10:39
- No. 55
삼매경님 말이 황당하시네요. 확인사살이라뇨?
만약에 박제현님께서 처벌을 안 당하셨다면 '선례와는 안 맞는 일'이고 또한, 앞으로도 규칙이 무너질 우려가 있습니다.
이곳은 커뮤니티 사이트가 아닙니다. 연재 사이트이고 모두 다 협력자이지만 선의의 경쟁자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무검지검 추천글이 많이 올라와서 약간 껄끄러운 적은 있었습니다만, 좋은 글이겠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강마로님의 군도 사건에서는 거의 7할의 독자분들이 분노했던 걸로 기억합니다.(물론 그분께서 직접 습작가를 지도한다고 해서 반발이 더 크긴 했죠)
하지만, 이번 박제현님의 일도 가볍게 넘어갈 문제는 아닙니다. 이런 일은 공론화시켜서 철저하게 다스려야 한다고 봅니다.
법이라는 것이 왜 있습니까? 하나의 '샘플'이 덧없이 걸린거라고요? 말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저런 사례의 경우는 얼마든지 더 있습니다. 다만, 그 행위가 지나치기 때문에 제재를 받은 것이고 무검지검을 읽는 독자분들이 당황스러워 하실까봐 저렇게 사유를 설명하신 것입니다.
만약에 통보도 없이 단순히 '부정적인 자추 방식과 추천, 댓글' 이렇게만 해놨다면 독자분들의 반발이 거셌겠지요. 아마도 무검지검이 왜 삭제되었는지 이유를 대라, 등등 말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 저렇게 한 것입니다.
그리고 연재한담란에 자추를 한 두번 올리는 것은 과한 일이 아닙니다. 저도 한 두 번 자추를 해본 적이 있습니다.
다만, 박제현님의 행동은 그것이 너무나도 지나치기 때문에 제제를 받은 것이고 고무판 같이 커뮤니티성이 아닌 연재성 사이트인 경우에는 엄격하게 지켜져야 한다고 봅니다.
안 그렇게 된다면 제 2, 3의 강마로님, 박제현님이 나오게 될 테니까요.
이것은 있어서는 안 될 일이고 또, 해서도 안 될 일입니다.
하나의 게시판에 모두 몇 개의 글이 등록됩니까? 무분별한 자추로 인해서 정말 보물같은 글을 찾아낸 추천글이 묻혀져 버린다면? 그것도 문제가 아닐까요?
다들 그분이 습작가라 해서 도우려는 마음은 십분 이해합니다만, 이것은 정이 아닌 규칙으로서 해결을 해야 합니다.
엄연히 '공'과 '사'는 구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
- 행복한유생
- 05.06.26 10:39
- No.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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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김민혁
- 05.06.26 10:41
- No.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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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제플원
- 05.06.26 10:43
- No.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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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유생
- 05.06.26 10:49
- No. 59
아마 상당히 많은 분들도 저런 행동을 했었을거라고 전 생각합니다.
(비록 전지전능한 신은 아니지만 초보작가라면 랄 수도 있었던 한 때 그런 행동 많이 봤고 또 해봤습니다. 뭐, 한 5편 쓰다 말았지만 말이죠.)
하지만 저것이 분명 옳지 못한 행동이란 것은 모두가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백연님께서 저런 행동을 하셨다면 부끄러워서라도 이런 댓글을 달지 않으셨겠죠.
백연님께선 스스로 정당한 행동을 했다고(장담은 못하나 이런 글에 이런 류의 댓글을 단 것을 볼때) 전 생각합니다.
하여튼 전보단 좀 낮은 행동이여서 그런지 비난이 적고 옹호하는 분들이 많은 듯 한 것 같네요.
하여튼 이렇게 독자를 우롱하는 행위는 벌을 받는다는걸 인식시켜 주려고 그 강도가 강한 듯 하네요.
비록 비난은 하질 말아야하지만 옹호를 해주어야할 입장도 아닌 것 같습니다.
분명 잘못한 행동이거든요.
재수없게 걸리던 걸리지 않던 분명 잘못한거죠.
다르게 말하면 훔치다 걸린 사람과 훔치다 걸리지 않은 사람으로도 (예가 부적절 하긴 하지만)볼 수 있죠. -
- 일일신
- 05.06.26 10:51
- No.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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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o마영o
- 05.06.26 10:58
- No. 61
근데 -_-; 문득 드는 쓸데없는 생각 한가지...
이곳 고무판이야, 운영진 분들이 이런 불미스런 일이 발생할 경우,
나서서 조정을 하시는데,,, 조아라 같은 곳은 ㅡㅡa 그런 관리가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되는 싸이트에는... 으음...
혹시 -_- <조아라 선작수 = 재밌는 작품> 이라는 공식이 종종
어긋나는 이유가.....!?
.......................................라는 요상한 상상이 들어버리네요 -0-;
(물론 아닐거라 믿습니다. ^^; 그 쪽은 청소년 취향이다보니 그렇겠죠.) -
- Lv.99 드폰
- 05.06.26 10:59
- No. 62
z zz.
한심하군요.
정말 보기 싫군요.
아직 박제현님의 이야기를 듯지 못했지만 어느정도 본문 내용은 인정하는 분위기군요. 그럼 사실이라면 정당합니다.
잘못을 햇으면 책임을 져야지요.
그리고 나서 반성이 있어야겠지요.
그리고 용서나 타협이 있겠지요.
몇몇 분들의 옹호는 정말 보기 싫습니다. 전 박제현작가의 사과문을 본기억이 없습니다.
또한 이런일 자체가 일어난게 어이 없습니다.
전 글을 보다 말있기에 개인적으로 뭐라할수 없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글쓸곳이 이곳 하나는 아닙니다.
그리고 잘못을 했는데 당사자는 잠잠한 상황에서 용서니 뭐니 좋지 못하군요.
송시우 님은 글을 올리셨더군요. 책임감이겠죠.
전 당연하다 생각했고 그리고 다음에 좋은 글을 다시 만나길 기다립니다.
기본적인 도의조차 안지키면서 뭘하겠다는 겁니까.
용서는 아무대나 하는게 아닙니다.
반성없는 용서는 없고, 그것도 남이 뭐라할 문제는 아니군요.
글죽보다 어의 없는 글도 많더 군요.
그래서 더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부끄럽지 않습니까..
이런 문제로 계시판이 시끄러워진다는게...
정말 한심하군요. -
- 용마
- 05.06.26 10:59
- No.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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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유생
- 05.06.26 11:01
- No.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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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박현(朴晛)
- 05.06.26 11:04
- No. 65
화가 치밉니다.
왜 동료 작가와 독자들을 우롱한 사건에 대해 벌써
관용과 선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죠?
특히 몇몇 분이 심하게 나오시는데, 이유가 궁금합니다.
고무판엔 500 명이 넘는 기성, 신인, 초보 작가들이 있습니다.
여기가 무슨 몇몇 작전세력의 놀이터입니까?
막말로, 모두가 여러 개의 아이디로, 친구나 지인을 동원해
자기 글만 띄우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고 생각해보십시오.
다시는 이곳에 오고 싶겠습니까?
왜 본말을 호도하시는 겁니까?
이 부분 만큼은 장르 시장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용서가 안되는
것입니다.
창작은 가장 순수한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수많은 작가들이 밤을 잊고 창작의 고통을 겪으며
자신의 글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그럼, 그렇게 묵묵히 글을 쓰는 많은 작가들은 바보, 등신, 천치입니까?
이건 아닙니다.
관용이 있어야 할 일이 있고 일벌백계가 필요한 일이 있습니다.
이런 일이 만연되었다고 할 때, 장르 시장의 미래는 없습니다.
강하게 말합니다.
작가는 글을 쓸때 가장 낮아지고 가장 겸손해져야 합니다.
그래야 가슴 속에 쌓인 자신의 이야기를 펼쳐 나갈 수 있습니다.
여러 동료 작가들의 순수함에 오물을 끼얹는 행위.
자신의 글을 띄우기 위해 수많은 독자를 우롱하는 행위.
이게 지금 옹호할 일입니까?
도대체 세상의 가치관이 지금 거꾸로 돌아가고 있는 겁니까? -
- Lv.7 연자
- 05.06.26 11:12
- No. 66
-
- Lv.92 산자락
- 05.06.26 11:14
- No.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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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o마영o
- 05.06.26 11:19
- No. 68
사람이 살아가면서 남을 배려하지않고 자신의 욕망에만 충실해 많은
이득을 독차지 할 경우, 필히 그 사람은 욕을 먹게 되있지요.
그 이유는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프다.' 는 속담과는 좀 별개의
얘기죠. 자신의 이득을 극대화하기 위해 남의 떡마져 훔치려 든다면
당연히 비난받게 되 있습니다.
혹시나 " '내 떡' 은 별로 안 뺐긴거 같아, 이정도야.." 라고 생각해서
옹호하시는 분들이 있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_=;;
하지만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이런 일들은 바로바로 바로 잡는게
상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운영진이 아이디, 연재란을 뺐었다 해도,, 죄스러운 마음이
크면 어떻게든 다른 아이디(친분있는 사람)를 통해서라도 사죄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욤... @_@
흠냐,,, 여튼 일반 독자의 입장에서도 참 씁쓸한 일이 아닐 수가 없네요.. -
- Lv.18 o마영o
- 05.06.26 11:23
- No.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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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5.06.26 11:24
- No. 70
댓글놀이, 이중아이디에 의한 추천, 이런 것은 초보작가들이면 누구나 다 거치는 과정이라고 봅니다.(저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다른 과거 아이디로 활동했을 때, 저역시 하도 리플이 안붙어 자작리플을 주렁주렁 단적도 있습니다)
단지, 아주 운이없게도 박제현님이 '샘플 케이스' 로 '딱' 걸려버린 것이지요...
물론, 기존 애독자들을 많이 보유하신 기성작가분들은 굳이 이러한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말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모든 초보작가들과 또 '초보' 거친 기성작가들을 욕되게 하지 마십시요. 정녕 이 글을 쓰신 논지를 모른척 하실 겁니까.
자기 글을 이해 못한다는 투로 글을 쓰지 마십시요. -
- 별이진다네
- 05.06.26 11:26
- No.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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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月光無影
- 05.06.26 11:28
- No.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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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6.26 11:29
- No.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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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연자
- 05.06.26 11:30
- No.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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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6.26 11:33
- No.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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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백린(白麟)
- 05.06.26 11:34
- No.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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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月光無影
- 05.06.26 11:35
- No.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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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내★
- 05.06.26 11:35
- No. 78
80// 몇몇 분이라고햇지 님이라고 말은안햇는데;;;
음...무검지검 저도 읽던 글이엇는데 이런일이 터져서 유감이네요
사실이면 글을 내려야 하겟지요.
당연하다고 봅니다.
재밌게 보던글이 이렇게 되어 안타깝네요.
그런데 작가분이 여기서 한 행동은 이정도면 충분히 벌을 받앗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딱한가지...작가의 사과문이나 먼가 해명할 수있는 글하나만 봣으면 좋았을걸..하는 생각이 드네요
벌써 아이디를 막아서 글을 못올리는 건지 잠적을 한 건지 알 수가 없네요
옳은일이건 그른일이건 자신이 한 행동에 책임을 보이는 행동을 햇으면 좋앗다는 생각이 드네요
매일마다 고무림 들어오면서 n이 뜨길 기다리던 소설이엇는데 독자로선 정말 안타깝네요..
댓글에 보면 서로 의견 대립이 잇으신데 그럴필요가 잇을까요?
그냥 조용히 이런일이 잇구나 하고 넘어 갓으면 합니다.
처벌은 고무판에서 하는것이고 맘에 들지 않으시면 운영진과 쪽지로 이야기 하는것이 ^^ -
- 東 仙
- 05.06.26 11:35
- No.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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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연자
- 05.06.26 11:36
- No.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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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6.26 11:36
- No.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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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연자
- 05.06.26 11:37
- No.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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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백린(白麟)
- 05.06.26 11:37
- No.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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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루플루시카
- 05.06.26 11:38
- No.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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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첫솜씨
- 05.06.26 11:38
- No.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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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6.26 11:40
- No.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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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o마영o
- 05.06.26 11:40
- No.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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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5.06.26 11:40
- No. 88
몇가지 의심스러운 점들 ... 과연 게시판 회수라는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었으련지 ... 쪽지나 메일로 경고를 보내고 "게시판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자중하라" 그럴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 그리하지 않으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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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수님. 여기서 언급하신 내용을 보시죠......몇가지 의심스러운 점들 하고 말 줄임표는 무슨 효과를 가져오기 위해서입니까. 그리고 게시판 회수가 최선의 방법일런지......<ㅡ댓글을 달기 시작한 이유중의 하나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 Lv.1 두달수
- 05.06.26 11:42
- No.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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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김민혁
- 05.06.26 11:42
- No. 90
정말 이해할 수가 없네요.
두달수님 은폐를 하자고 하셨습니까? 그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그렇다면 성폭력범도 그 죄과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인권침해'라는
이유로 어느 정도만 밝혀도 된다고 생각하는 말씀이십니까?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시다니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두달수님도 삼매경님도 어떤 친분도 없습니다만, 이런 식으로 옹호는 오히려 반발을 산다는 점을 모르십니까?
이미 몇 차례 비슷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엄중한 처벌이 나왔었고, 그분들 모두 불량사용자로 등록되셨습니다.
그런데 박제현님만 특별대우를 하자고 하는 것입니까?
그렇다는 것은 선례의 분들과 '차별대우'를 하는 것으로밖에는 안 들립니다만?
그리고 삼매경님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고 하신 걸로 아는데 또 다시 말을 꺼내시는 이유는 뭡니까?
그리고 우리 모두 조용히 쳐다보자라...그렇다면 아무도 이 일에 반박해서는 안 되는 것이 아닙니까?
박제현님을 옹호해서도 규칙을 지켜야 한다고 하는 것도 둘 다 불가능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이것은 고무판의 규칙과 관련된 일입니다. 그것을 어긴 것은 박제현 작가님입니다.
그러니까 더욱더 다른 분들과 차별을 둬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박제현님도 몇 번 하시다가는 그만 두셨어야 했습니다만, 그것이 기회가 되어 조회수가 올라가니 계속 하신 걸로 보입니다.
이 일을 다른 초보습작가들이 알게 된다면?(저도 초보습작가입니다)
저인 경우에도 아이디 수십 개 만들고 피시방에서 작업하고 싶어지는군요.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이런 일은 일벌백계해야 한다고 봅니다. -
- Lv.7 연자
- 05.06.26 11:42
- No.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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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루플루시카
- 05.06.26 11:42
- No.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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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강호
- 05.06.26 11:43
- No.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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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6.26 11:43
- No.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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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6.26 11:44
- No.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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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드폰
- 05.06.26 11:44
- No. 96
거참 이해 안되는군요...
선후가 아무리 뒤바뀐거 같네요.
증빙자료는 있는 그대로를 들어 내는것이 증거 자료인것 같은데...
솔직히 이정도 자료를 올려 놓았으니 잘못했구나 너무 심했구나 생각합니다.
이제 솔직히 조회수와 추천에 휘둘리지 않을 결심입니다.
믿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친분있기 때문에 안타까움은 이해 하지만 좋아 보이지는 않는군요.
마치 '김일병을 살리자'는 것을 보는것 같습니다.
고참들의 억압과 모욕으로 일어났으니...
같은건 아니지만 그런식의 대변하는 글을 보다 욱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잘했다는 겁니까?
지금 잘못에 대해 옹호해야 할 상황입니까?
자꾸 뎃글보다 점점더 한심해지는 군요.
물론 똑같은 사람이 되고 싶은겁니까.
솔직히 한편으로 할려면 완벽하게 하지 어중간하게 해서 욕먹어도 싸 란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뎃글 변명을 보다 생각이 변해 가는군요.
옹호하는 분들도 이렇게 하고 싶은가요.그렇게 비쳐지는 군요.
유조아서 그러니 고무판도 그러자는 겁니까....
알려드릴까요.
거참 어의없습니다.
몇몇분들로 인해 전체 작가분들의 이미지가 얼마나 나빠지는 줄 아십니까.
저만해도 작가분들의 이미지가 좋지 않군요. 열심히 하는 작가분들에게 피해가 됬다고 보지 않습니다. 우롱당한 느낌의 독자들은 생각도 안합니까.
뭡니까 이게...
나도 조작당한건 아닌지 심히 불쾌하군요.
대부분의 글들이 그렇게 조작된거라면... 연제 한담란도 믿고 정보를 얻을수 없겠군요.
정떨어 집니다. 고무판이...
몇일간 고무판에 들어오고 싶지가 않군요. -
- Lv.1 두달수
- 05.06.26 11:45
- No.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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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5.06.26 11:46
- No.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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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백린(白麟)
- 05.06.26 11:46
- No.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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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두달수
- 05.06.26 11:46
- No. 100
- 첫쪽
- 5쪽 이전
- 1
- 2
- 5쪽 다음
- 끝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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