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넘 재미있는 정통무협 발견..

강환님의 신마강림.

자우님의 검명무명입니다..

너무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왜 지금 발견했는가,,

그런 의문이 생기는 작품입니다..

[에레메스]

음.. 이미 회색.

[침묵의서]

줄거리라도 대충 얘기해 주심이...
무조건 맛있는 음식이라고 말하는 것보단 재료라도 몇가지 얘기해 주는게 더 맛있을 것 같지 않나요??

[환환태극]

둘다 이미 유명한 작품이라는.... ^-^
신마강림은 억울하게 나이를 먹은 주인공이 원수집안 아들의 혼과 뒤바뀌게 되는 이야기이고
검명무명은 절대고수가 장군부의 자살한 못난이 아들의 몸에 혼이 들어가 일어나는 일입니다.

[쌍둥이]

맞아 맞아

[보라당]

이미 다 보고있는 ㅋㅋㅋ;;;;
너무 재밌어여....강추강추~~!!!

[HER0]

저도 이미 선호작에 ...^^;;

[선율]

강추..

[민가닌]

정통무협?

[dy]

그러고 보니 둘다 남의 몸에 혼이 들어간 내용이네요..^^;;

[두달수]

다들 남의 몸에 들어가고 싶으신가보죠 ^^;; (그 부분 빼고 정통?)

[[탈퇴계정]]

ㅎㅎ 남의 몸에 들어가고 싶은.. 재밌군요
역시나 정통무협은 아니지만..
뭐 솔직히 요샌 신무협도 너무나 많은 수가
나와서 정통무협과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있는
작품이 많고 아주 약간은 그렇게 볼수도 있겠죠

[朝光]

정통무협의 정의란??
혼이 바뀌어 들어가는 이전의 무협작품을 본 적이 없다는....

[[탈퇴계정]]

정통무협 구무협은 주로 와룡모씨들 사마모씨 김모씨
서모씨 제갈모씨 강모씨 금모씨 유모씨 검모씨 임모씨
등등 분들이 쓰신작품과 또 그와 유사한 작품들이고
설모씨 청모씨 등등 분들은 정통무협과 신무협 절반
저는 고무판엔 무무진경만 절반쯤 되고 다른글들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제가 생각하는 정통무협은 대부분 일반적인 흐름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상서로운 또는 특이한 태생인데
가문몰살등의 어릴적 위기로 하강곡선을 보이다가
절벽에서 떨어져 노고수들은 만나거나 기연을 얻어
쭉 상승곡선을 그리고 그 후반쯤에 여인들을 주로
얻습니다 그러다가 피크가 될때 최후보스와 대립하며
다시 하강곡선을 그리다 보스를 처치하며 완전히
극상승으로 오르며 작품이 막을 내리죠
예를 든거야 간단히 한거고 실제로 대부분!!이 이
흐름을 보입니다 저야 무협 본지 이제 7년째이지만
지금 40대이며 어린시절부터 무협 봐오신분이 말씀해
주신것이니 아마 맞을겁니다

[운수행각]

둘 중 하나는 봤고 하나는 보질 못했군요.
아직 많은 필이 와닿진 않지만 주시는 하고 있습니다.

제가 듣기로 정통무협이라고 하면
대만의 작가 와룡생식의 무협을 말한다..고 하더군요.
무대는 당연히 옛 중국이며
사건은 구대문파를 위주로 진행되고
주제는 일반적으로 복수가 많다.
라고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와룡생의 정통무협은 기정무협과는 다르다..고
정체 모를 어디선가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통무협 / 기정무협 / 모모무협 .....
이런 식으로 정의를 명확히 내릴 수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두달수]

정통 등의 정의 자체는 큰 의미가 없고 오히려 글에 담긴 깊이나 재미, 오락성 등으로 나누는게 더 합리적이지 않을 까 싶습니다. (요즘 시대에 있어서는요.)

[[탈퇴계정]]

심심해서 한번 무협의 역사 다 알아 봤습니다..
다 알아 버렸습니다.. 확실히 의미없죠 ㅋ
제가 알고있는 무협 작가들이 거의 모든 무협 작가라는걸 알고 놀랐습니다
그리고 제가 무협 처음 접했던게 기정무협이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심심하신분들 한번 알아보시길 ㅡㅡ;;;~~
참고로 정통무협은 1960년대쯤에 나온거이니... 혹시 보신다면 지우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