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대하긴 하지만 어른은 알아본다? 그러나 악당은 무조건 아래다! 산에서 홀연히 나타난 무명객은 십오대 고수 중 한 사람을 꺾는다. 그리고 세상 위에 그 이름을 날린다. 하지만 무명객의 앞에는 험난한 강호가 펼쳐지는 것을 작가님은 은근히 비쳐준다. 그리고 이름이 밝혀진다. 그 이름은... 보고 알아내세요. 이유있는 문제는 1권보다 2권의 수련과정이 더 재미있다. 오히려 2권이 없으면 1권이 지루한 듯한 느낌이 들 정도예요. 제가 추천에 다시 들어간 것은 삭제때문이에요. 언능가서 읽으셔야 후회하지 않을 것이에요. 삭제가 이틀 남았어요.
앞으로 행로가 너무 기대되고 2권에서 터져나오는 웃음은 참기 힘들 정도는 아니지만 절로 입에 미소를 짓게 해요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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