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99 드폰
작성
05.06.13 23:19
조회
1,705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고무판에 글들이 재미는 있지만 감동이 없단 느낌입니다.

보면서 눈물지을 만한 아픔이 보이지 않는군요.

천편일률적인 느낌이랄까요. 거기서 거기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아니면 묘사의 부족 때문일까요.

D&D - 암울한 분위기 면서도 끌림 가슴아픔 눈물지음.

호위무사 - 애절한 마음이 절로 느껴지는 감동.

이런류의 글들이 요즘 고무판에서는 보기 힘들군요.

막가나지만 박진감은 없고, 강하지만 통쾌함이 없는 느낌.

왜 저에게는 다가오지 않을까요.

수작들은 몇편 보이지만 왠지 감동을 주는 소설은 거의 보이지 않는군요.

그나마 잔잔한 성장물들이 조금씩 감동을 주지만 나뭐지는 크게 다른 글이란 느낌을 받지 못합니다. 그냥 써내려간다란 느낌이랄까요.

돈을 위해 단순히 재미란 첨가제만 뿌려 내 놓고 있는건 아닐까요.

요즘은 그런 느낌들이 자꾸만 강해 집니다. 현실에 만족하지 못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낸 곳이 이제는 현실에 끌어내려져 버린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제가 삼류일까요.

제가 삼류일까요.

제가 삼류일까요.

모르겠군요.

그래서 그런지 고무판에 들어 와서도 글을 잘 읽지 않게 됩니다.

고무판만의 느낌이 없달까요.

그냥 책을 빌려 읽으며 고무판은 그저 습관적으로 들어 온달까요.

조금쯤은 단순히 돈에 쫓겨서 마구 내고 완성도는 떨어지는 글보다

한편한편이 참으로 감동을 줄수있는 명작들이 나타 났으면 합니다.

두마리 토끼를 다 잡으시는 작가분들이 나오길 기대 합니다.


Comment ' 37

  • 작성자
    Lv.3 샤프니스
    작성일
    05.06.13 23:20
    No. 1

    음.. 공감가는 말입니다..
    요즘 대세가 그쪽으로 흐르는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한강돌
    작성일
    05.06.13 23:21
    No. 2

    꿈같은 얘기지요...
    특히 작가들에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6.13 23:22
    No. 3

    저도 -_ -
    고무판에 들어와도... 요새는 연재글쪽으로 시선이 잘 안가고...
    몇몇 작품들만 대충 둘러보고
    N짜 띄워놓고.. 연담란 글이나 정담란글보고 놀고 있다는...
    개인적으로 D&D에서는... 많은 장면에서 눈물이...
    호위무사에서도 상당부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夜雨
    작성일
    05.06.13 23:25
    No. 4

    애절함이나 슬픔을 내재한 작품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땀과 인내의 감동을 주는 작품은 제법 눈에 띄는것 같은데요. 취향나름이 아닐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량쑈르
    작성일
    05.06.13 23:26
    No. 5

    호위무사는 감동적이었는데.. 화산질풍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세찬바람
    작성일
    05.06.13 23:27
    No. 6

    무존자님의 수적천하-월편을 읽어보시지요
    감동을 느끼시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인 소견으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2 설명충장
    작성일
    05.06.13 23:28
    No. 7

    저도 조금.. 공감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드폰
    작성일
    05.06.13 23:28
    No. 8

    ^^
    모르겠습니다. 눈이 너무 높아져 버린 걸까요.
    카타르시스를 느끼지 못합니다.
    요즘은 왠지 주인공들과 같이 호흡하기가 힘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05.06.13 23:32
    No. 9

    흠 ㅡㅡ;; 삼류무사.. 뭔가 울컥하는게 중간에 한번 나옵니다.
    두령.. 역시 그렇습니다. 궁귀검신 작가님이 쓰신 다음작!!!(역시 제목을 까먹어 버리는 ...)도 그렇고.. 혁력휘가 주인공인데..
    예전 것이 더 감동적이라고 생각은 하지 않지만.. 어쨌든 뭔가 울컥하는 그런 느낌은 확실히 예전것들이 더 기억에 남네요.
    약간 가벼운 스타일을 따라가는 추세가 되다 보니 그런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그렇다고 가벼운 스타일이 절대 나쁜것은 아닙니다. 사람마나 이것이 좋을수도 저것이 좋을수도 있으니.. 다만.. 너무 가벼운것이 넘쳐나는 것도 과히 좋지 않다고는 생각합니다. 이상 허접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카르페디앰
    작성일
    05.06.13 23:33
    No. 10

    수적천하 월편 보세요..
    저도 무거운 글을 좋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카르페디앰
    작성일
    05.06.13 23:35
    No. 11

    미르곤 아이엠이라는 작품도 만족하지 않으실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13 23:35
    No. 12

    낙월님 ... 작가 데뷔하시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6.13 23:39
    No. 13

    삼류무사에서... 옥에 갇혀있던 둘째형?인가... 손발 다 잘리고... 눈은 파여있고... 목숨만 겨우 부지하고있다가 죽을때.. 엄청 슬펐더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無知
    작성일
    05.06.13 23:43
    No. 14

    전 만화책을 보면서도 슬픈 장면만 보면 눈물을 흘립니다.. 하지만 그런것과 다르게 몇몇 작품은 그 책안에 그 작가분의 삶이 녹아져 내려있다고할까요.. 글안에서 뭔가를 발견할수 있었던 작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찾아보기 힘들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드폰
    작성일
    05.06.13 23:47
    No. 15

    아구 지워져 버렸군요^^
    ^^
    삶이 녹아 있는 작품이 있다면 추천 받고 싶고요.
    ^^ 전 언더로 남고 싶어요^^

    "자기가 있는 곳이 가장 힘들지만, 그곳이 가장 익숙하다"

    삼류무사는 저도 잘받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無知
    작성일
    05.06.13 23:47
    No. 16

    낙월님과 같은 느낌일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저는 그렇게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많이 안타깝기도 하더군요..
    현 시장에서는 오직 가볍고 이해하기 힘들정도의 흐름을 가지고 있는 막가파식의 글들이 인기가 있는 현실이지요.. 음..저는 제 자식에게도 자랑스럽게 보여줄수 있는 무협소설들이 많이 쏟아져 나왔으면 합니당!!
    왜이리 말이 많어?? 퍽!!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청풍옥소
    작성일
    05.06.13 23:48
    No. 17

    수적천하 월편 한번 읽어 보세요...
    감동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6.13 23:49
    No. 18

    수적천하-월편
    전작에 상관없이 그냥 읽어도 내용 전개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13 23:50
    No. 19

    명작이라면 당연히 ... 전개 되고 ... 후유증이 있겠죠.

    후유증 -> 전편이 보고싶어 진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蒼悟
    작성일
    05.06.13 23:51
    No. 20

    애잔한 글을 보고 싶으시면서 토끼를 연상하신다면
    당근 백토끼님의 곽가소사죠...ㅎㅎㅎ

    금시조님의 절대무적도 슬펐었지만
    곽가소사 봤을때의 슬픔이란 거의 눈물 찍 쏟을뻔 했죠
    분량이 자주 안나오시는 압박은 있지만 낙월님의 입맛에 맞으실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6.13 23:53
    No. 21

    음 곽가소사.. 수적천하 두작품다 우선 선작해놓고 내일 봐야겠다는..^-^
    요새 찐한 이야기를 읽고 싶었는대... 어쨋든 추천 감사... 의외의 소득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드폰
    작성일
    05.06.13 23:55
    No. 22

    ㅠㅠ
    다 봤다는... (성장물+수작에 들어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혹시
    작성일
    05.06.13 23:58
    No. 23

    그래두 요즘 한가지좋은게 있는데요.올 3월이전까지 저의모습이 하루무조건 책3권이상 읽기가 저의 30년이상 지켜오던 취미 였는데 그게깨지는 바람에 예펜네한테 잔소리 안 들어서 좋네요.퇴근 할땐 무조건 서너권씩,그것두 한집에 없으면 두집 세집씩 뒤져가며 구해 읽었는데....지독히 실망을 겪고나서 취미를 바꿨네요.그래서인지 퇴근후의 압박감이 없어서 좋네요.91-93년이후 처음으로 휴식기를 갖게 됬슴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스트라포트
    작성일
    05.06.13 23:59
    No. 24

    정말 요즘에 좋은 작품이 안나오는 것 같아요.
    요즘 나오는 책들은 가볍다는 느낌이랄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혹시
    작성일
    05.06.14 00:06
    No. 25

    여러분도 휴식을 해보세요.3-4년간 전화로 항의하고 욕두하고 해두 안바뀌 길래 그냥내가 지쳐서 쉬었는데 3년쯤 뒤에 다시 시동을 걸고보니 운좋게도 신무협과 조우하여 다시 10년을 즐겁게 보낼수 있었슴니다.글이 안보일땐 쉬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드폰
    작성일
    05.06.14 00:08
    No. 26

    ㅡㅡ:
    '도가 아니면 모가 되게 한다.'

    왠지 씁쓸한 답변이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다물
    작성일
    05.06.14 00:20
    No. 27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무협소설을 접한 이후 처음으로 슬럼프(?)를 겪고 있답니다.
    그래도 전에는 무엇인가 작가분들만의 독특한 맛이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1~2권 읽다보면 결국 같은 흐름으로 가는 글들이 많네요.
    많은 책들이 나온 것은 좋지만... 그 가운데서 재미뿐만 아니라
    글을 쓰시는 작가님만의 세계를 같이 맛 볼 수 있는 그런 글들이
    웬지 많이 그립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혹시
    작성일
    05.06.14 00:36
    No. 28

    공급 과잉 현상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저렴한 글들의 대량생산으로 ..물론 시장은 거의 고정된상황하에서 ...생산에 다소 시간이걸리는 우량품들은 공들인 만큼의 소득이 보장되지않자 그런 글(비 경제적인 )을 쓰는것에 대한 회의감으로 우량품 생산에 덜적극적이지 않나 기냥한번 추측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PPPoE
    작성일
    05.06.14 00:46
    No. 29

    요즘 이원연공 읽고 있는데 사제간에 정이 감동을 주는 고런 글 같던데..
    다른님 들이 읽으시면 어떨지 모르시겠지만 제가보기에는 좋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dy
    작성일
    05.06.14 00:49
    No. 30

    꼭 눈물나오게 할 슬픈 글만이 감동적인 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반반
    작성일
    05.06.14 03:45
    No. 31

    매일 수작만 나온다면..
    그거이 이상한거겠지요..
    어느 순간에 눈에 띄인 그 작품!!!
    그거 갖고 몇년 가는 겁니다..하하..

    약간의 시간 길면 한달쯤?
    그정도 끊어 보시죠..
    그럼 같은 작품이라도 새롭게 보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맨날 100%공감할 좋은 영화만 나오면..
    어느 날 100%공감했던 영화도 시시해 보이는 법이지 않을까?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김영웅
    작성일
    05.06.14 07:44
    No. 32

    곽가소사와 절대무적은 괜찮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낭인
    작성일
    05.06.14 11:02
    No. 33

    그런데 D&D가 뭔가요?
    본적이 없는 듯 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절대촌장
    작성일
    05.06.14 11:49
    No. 34

    금사여한선 추천합니다...
    1,2권 출간했다고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05.06.14 12:20
    No. 35

    이원연공 얘기가 처음부터 안나온게 신기하군요. 그 감동적인 글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6.14 13:03
    No. 36

    가벼운게..대세인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혀기
    작성일
    05.06.14 22:03
    No. 37

    D&D => 데블로 엔 데블랑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 났음.. ㅡ.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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