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났다 라고 말해야 하는 것일까. 훈련에 의한 것이라 말해야 하는 것일까.
스토리라인을 생각하고 글로 풀어 내는 작업.
그러한 결과물들 중에 내겐 돋보이는 글들이 있습니다.
글의 기법이니 하는것들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타고난 이야기꾼이 아닐까 하는 작가분들이 있습니다.
마음을 움직이고 공감하여 진하게 와닿는 감동을 줍니다.
화려하고 시원한 전개를 원하시는분들이 있어 A라는 스타일이 있다면
치밀하고 역동적이고 박력있는 전개를 원하는 분들이 있어 B라는 스타일이 있다면
이제 이원연공이 있어 마음을 움직이는 따뜻한 정이 있는 스타일이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아직 신인인 경우에라도 글의 기교가 부족할지라도 그것은 보입니다.
작가로서의 경력이 오래 되었더라도 그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재주
이원연공에서 보았습니다.
겉으로의 화려함이 아닌 진정 꽉찬 속이 있는 소설 같습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오며,
추천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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