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설이 뭔지 아시나요?

이글은 질문 답변란 5983번 배부른 돼지님이 쓴글을 퍼온겁니다.

배부른 돼지님은 5964번 쩡아닷님이 쓴글을 퍼온거라고 하시네요

진짜 무슨소설인지 너무궁금해서 상주인구가 적은 질답란에서

연담란으로 가져와서 질문합니다.

아 물론 연담란이 고무판연재했거나 연재중인 소설에 대해서만

말할수 있는건 알고 있지만, 어쩌면 고무판에서 연재되었던

소설일지도 모르니까 괜찮을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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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설정인 무협 소설 제목을 찾습니다.

1 주인공에게 스승님이 두명입니다

2 사랑하는 여자가 죽습니다

3. 주인공은 이미 강호의 절대자였습니다

죽도록 사랑하는여자가 죽음으로 인하여 강호에 회의를 느끼고

강호를 은퇴합니다

4 .산속에서 은거하면서 생활하는게 아니라 조그마하지만 사람들이 살아가는 마을에서 은유자적 은거를 하면서 생활합니다

5 마을속에 과거 주인공이 죽도록 사랑했던 여자와 닮은 여자가 나타나서 주인공은

그여자에게서 정을 느끼려고 합니다 그리고 아기자기하게 마음속에서 재미를 느끼고 보통사람처럼 살아갑니다 이미 그에게는 절대의 무공과 절대자란 의미가 없습니다

6. 발단은 그마을과 멀리 떨어진 삼류 무림 방파의 똘마니들이 그마을을 습격하여 주인공이 없는틈을 타서 과거주인공이 죽도록 사랑했던 여자와 비슷했던여자를 납치하면서 이책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7.기억에 남는 액션장면은 삼류무림 방파에 쳐들어갑니다

그들의 대문짝을 한방에 작살내고 그 문짝을 허공섭물로 들어올려서 타고 날아 들어갑니다

그러나 그삼류무림방파의 문주는 주인공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최소한 이류문파문주정도는 되어야 주인공이 강호의 절대자란것을 알아보죠

그리고 그 삼류문파의 문주를 제압하여 여자를찾기위해 물어 봅니다

어디 있느냐 하면서 그러나 이미 그여자는 삼류문파의 생존을 위해 상납 되어진 상태입니다

그리고 그여자를 찾기위해서 주인공은 떠나갑니다 ...

5964번에 쩡아닷님이 올린 질문글인데 제목 적은분이 없네요 설정이 맘에 들어서 보고싶어가 저도 올립니다  

    1  파천♥러브 2005-05-20 10:25:16    

설정은 좋네요

  2  배부른돼지 2005-05-20 10:55:45    

고무림의 고수님덜 위에 설정으로 나온 무협소설을 이름을 모르신다면 대신에요..

1번은 크게 상관없고 2번도 별로 상관은 엄고. 3,4,5,6,7같은 설정에 비슷한거 좀 알려주세요~~

  3  케너비스 2005-05-20 14:28:11    

어디서 본것 같은데..끝까지 안본 글이라 잘 기억이 안나네요.

도중에 저와 핀트가 안맞았거나..연재가 올라오다 말았거나...

둘중 하나일듯..

추정상 아마 조아라에서 연재되었던듯 합니다.

  4  예린이 2005-05-20 20:50:57    

금강님의 천산유정인 것 같긴 한데...

아닌가요;

  5  조무상 2005-05-21 02:51:31    

낭인무적!!! 올인할까말까 고민중..머리가 나빠저서;;

  6  서설 2005-05-21 06:30:53  [del]

으음,,, 천산유정의 경우는 납치가 아니고 간살이었던거 같고

낭인무적은 마을에서 만난게 아니라 같이 떠돌아 다니다 여인네 납치된게 삼류문파가 아니고 거대문파..혈교든가;

아 디게 궁금

  7  Juin 2005-05-21 08:16:34    

천산유정과 낭인무적은 100% 아닙니다.

  8  타락한극악 2005-05-22 23:37:41    

금강님의 천산유정은 확실히 아닙니다.

음...저도 보고 싶은데 재미있을거 같네요 ^^

  9  시야 2005-05-23 10:48:56    

궁금 궁금...아무도 정답을 모르시네..~~

문주님은 아실듯도 싶은데

  10  서설 2005-05-23 16:42:07  [del]

아 궁금하네요 아직도 답변이 안올라왔다...

  11  타락한극악 2005-05-23 20:28:08    

쩝...답변이 왔나싶어 들어와 봤는데 아직 없네요

고무림에 엄청난 고수분들이 엄청 많은데 이런일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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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뭔지아시는분은 제발알려주세요 궁금해 죽겠습니다.

[★미리내★]

아 저도 궁금해지네요..ㅡㅡㅋ;;

[유현소]

OTL....좌절입니다...모르겠어요.

[대서비]

얼핏 낭인무적 생각하다가... 아닌데...
본것 같은데 생각은 안나니ㅡㅡ;;
안본건가....;;;

이런경우 첨이네요 대부분 무판에선
부분적인 스토리마 나와도 추적이 가능한데 ㅡㅡ;;

[비오는언덕]

저도 궁금합니다. 흥미 만점인거 같은데. 몰까...궁금..

[할냥]

이런....
고무판에서 일곱가지나 돼는 힌트를 보고도.....제목이.....
우리 모두 더욱 열시미 연공을...쿨럭....*^.^*

[드폰]

흠...
저도 모르겠군요..
좀도 스토리를 기억해 보심이...

[武天道士]

혹시 설마 그런거 없는건 아니겠지요??????????? 덜덜덜덜덜..

[蒼空]

흠냐 내용상 보면 끝내주는 소재인데~~~
그러면서 저것 비스무리한 내용은 몇개 되는것 같기도 하고 예전박스무협시절까지 돌아보면 저런내용이 있었던것 같기도 하면서 ~
하여튼 현재 고무판에 글에 제목도 잘 기억못하는데~
원체 제목이나 작가분을 기억하지 않고 그 장면만 세기는 편이라~ㅠㅠ

[蒼空]

제가 읽었던 글은 스승이 두명인지 기억이 않나고~하여튼 주인공은 절대자인데~저 납치된 여자가 그자체로 미끼엿거든요...남자을 다시 강호에 발을 딛게 하고 이용하기위한 수단으로 사용햇죠...
한마디로 여자가 남자을 이용하기위해~이러쿵 저러쿵되다가 됬어요...
그 이상은 기억이 안나네요..18년도 넘은 박스무협시절에 읽은 글인데~
참고로 전 제목을 기억하지 못하는 관계로 금강님 고월인가뭔가(아~!!또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ㅠㅠㅠ)그것만 한 다섯번 빌려읽은것 같네요..군대가기전에 두번 같다온후 세번~~에궁 ㅠㅠ

[일일신]

서효원님 류 소설들이 주로 이런 내용 아니었나요?

기재가 절대자 밑에서 수련을 하고, 절대자가 되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은거하고.. 그러다 다시 무림으로 나오는. 얘기들.

서효원님 소설에서 많이 봤었던거 같은데.. 아닌가 ;;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그러고보니 서효원님 소설 읽고 싶어지네 @@ )

[모노라]

혹시 일기형식으로 첨시작되지 않는가여?

[anijoa]

어라.....어라라? 어디서 많이 본듯한 전개인데-_-;
꽤 비슷한 내용은 본듯한데 저도 오래된 일이라 제목은 기억이 않나네요
한 10년전쯤에 박스무협으로 본듯한데-_-
거참 고무판에서 초반 내용전개를 이렇게까지 밝혀졌는데도 제목추적이
않되는 경우는 저도 처음봄-_-;;;
진짜 제목 궁금해지네--;

[책과가을]

10년, 20년 단위에 OTL 설마 30년?

[서설]

큭 여러가지 정보가 나오는데 제가 본게 아니라 쩡아닷님이 처음쓴글이니; 진가를 구분할수가 없네요;; 그님을 불러야 하겠;;
그나저나 정확한 제목은 안나오니 ;
모노라 님의 말씀을 듣고보니 그림자호수 같기도 한데.. 근데 그림자호수는 마을에 은거한게 아닌거 같은데.. 혹시 아시는분은 알려주세요

[그날은없다]

저도 어디선가 본거 같은데...
아마 蒼空 님이 말씀하신게 맞을 겁니다. 저도 잘은 생각안나지만
처음 시작할때 겨울이고 아침에 므훗하게 시작할겁니다. 그리고 주인공
은 아마 조그만 마을의 훈장을 하고 있을건데
잠깐 자리를 비운사이에 삼류문파로 여자가 납치를 당해서 결국에는
그 여자를 찾아서 여행을 떠납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여자가 그 남자를 끌어들이기 위해서 납치를 당한겁니
다. 원래 여자는 남자를 강호에 다시 내보낼려고 했는데 남자가 강호에
나가는 것을 싫어해서 결국에는 끌어들이기 위한 방법으로 납치를 당한
거 처럼 한거죠.
이 이후는 잘 생각이 안나네요
아무튼 한10년 전에 읽은 거 같은 느낌이 납니다. 거의 99% 확률입니다.

아님 말고... -_-;;

[파천러브]

이글은 조만간 이동되겠네요;;

[서설]

쩡아닷님도 다른분이 올리신글을 보고 읽어보고 싶어서 퍼온거라고 하시네요;;;;;;;;;;
(.........이거 설마 존재하는 소설은 맞는거겠지?;;)
개미지옥인가 ┐- ;;

창공님과 그날은 없다님이 말씀하신 소설이 그것이라면 제목을 알면좋을텐데.. 저도 읽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