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윤님은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입니다.
호화군림보 마지막에 철무극이 만고혈에 빨려들어가고, 그때 고명윤님도 함께 빨려들어가신 것인지, 며칠뒤에 보자고 약속해 놓고는 아직까지 소식이 없습니다.
양주로 달려가 실종신고를 해야 하는 것인지?
빨리 돌아오셔서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오늘따라 아침에 눈 뜨자마자 고명윤님 생각이 먼저 나더군요. 마누라가 알면 큰일이지만~
구름아~ 구름아~ 이슬아~ 이슬아~ 이 얼마나 멋들어진 표현인지. ㅋㅋㅋ.
고명윤님. 빨리 돌아오세요~~!!!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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