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글 추천하기는 첨인데요. 뭐라고 해야하나 게임소설이긴 한것 같은데
게임소설이라기엔 게임이란 설정에 그렇게 얶매이지 않는것 같고 제가 게임
소설을 제대로 안읽어 봤기 때문인지도 모르지만 게임소설은 좀 유치하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이 소설은 작가님의 필력이 느껴지네요. 게임속 세상은
무협과 연금술등이 섞인 독특한 환타지. 현실세계조차 또다른 환타지 세계
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느껴시는 독특한 설정. 전에 읽었던 퇴마록보다는
좀 가볍다는 느낌이지만 퇴마록을 다시 보는 듯한 느낌. 무엇보다 게임소설
이 아닌것 같다는 것이 강점(?)인 좋은 글입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인지도
모르지만 재미보다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것 같아서 강!추! 해봅니다. 좋은
글 여러사람과 같이 읽고 싶은 마음에 올려 봤습니다.
ps. 일단 한두챕터 읽고 말지 말고 한 10개 정도만 읽으심 눈 못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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