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흠~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하지만 조회수는 낮은 ㅜ_)
수적천하 -월편 추천 드갑니다. ^^;
예전에 한 번 연재를 하셨다가... 다시 시작하시는데요; 예전에 10분지 1정도밖에 조회수가 안나오네요 ㅜ-);;
그래서 이렇게 감기는 눈을 억지로 떠가며 추천을 써봅니다.
주인공의 이름은 윤사월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에겐 갸냘프고 꼭 안아주고픈 동생 부여가 있습니다. 이 두 오누이의 소원은 별게 아닙니다. 그저 언제까지나 함께 살아가는 것. 그러나 세상은 그걸 허락하지 않나 봅니다.
죽여야 살아지는 운명과 삶을... 끌어안으려는 사월과, 그런 사월생각에 눈물만 흘리는 부여.
풍쟁신군 사월이.. 강에 둥둥 떠 흘러가는 이야기... 수적천하월편...
모자란 글솜씨로 더 이상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절대 회색빛 칙칙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읽을 적마다 가슴이 아려오는... 쩝;; 제 솜씨로는 말로 표현 못하는... 정말... 에이... 한 마디로!! 쥑이는 글입니다. 정말 안 보시면 후회하실껄요~?
아흠,,, 참고로 작가연재란입니다. 작가님은 무존자님... 전작으로 천도비화수, 열하일기가 있으며 현재 청풍연사1,2권이 출간되어있습니다. ^^; 이미 작가님의 필력은 검증되었다 이거지요. 쩝, 논단에 금강님 평도 있습니다. ^^;
꼭 보시길!!
저는 이만 자러갑니다.
p.s 승윤님, 니하오님, 나 이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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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아.
햇빛, 달빛, 바람, 비, 눈, 사람, 세월...
강물은 아무 것도 거스르지 않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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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줄은 수적천하월편의 서가序歌입니다. ^^; 제가 정말 너무 좋아하는... ^^;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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