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공모에 올라오는 [전음으로 죽다]는, 7회 + 알파 정도 남았습니다. 거의 막바지에 도달했다는 것입니다. 결말이 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끝난 후, 가능하다면 다음 글로 [정의로운 우리편]을 시작할 것입니다. 어디에 올릴지는 확정짓지 않았지만, 아마도 [절벽임대인] 게시판에 카데고리를 생성해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정의로운 우리편]은 [전음으로 죽다]와 연결되지 않는, 전혀 다른 글입니다.
그런데 지금, [정의로운 우리편] 주인공 1인의 이름이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감히 공모를 해볼까 합니다.
이벤트 주제 : [정의로운 우리편] 주인공 1인 이름 공모.
참가 장소 : [전음으로 죽다] 5. 세상은 그렇게 쉽지 않은가? (6)의 리플.
참가 자격 : 고무판 정식 회원.
기간 : 단편공모전이 끝나는 6월 6일까지. 하지만 그 이전에 선정되면 그 시점에서 끝.
배경 - 시간 : 무협스러운 어느 공간. (중원 아님.)
배경 - 장소 : 무림맹 장안지부와 그 근처.
주인공 기본 설정 (세부조건 변경 가능) : 무림맹 장안지부 하급 무사로 삼십을 바라봄. 무공 허접하고, 권력 없음. 자신의 처지에 대한 불만 많음. 초반에 기연을 만나게 되긴 하지만, 그걸 과연 기연이라고 해야할지는 의문임. (절벽 - 영약 - 특공무림 식 기연 아님.) 단 '우리편'이라는 이름은 절대로 안 됨.
상품 : 확실하게 선정된 1분께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품>(음악 CD가 될 확률이 높음.)을 드림. 그 외의 분들께도 확장 시상 가능하나, 아직 장담은 해드릴 수 없음. 단 이후 책이 나오면 증정하거나 하는 일은 아마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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