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하겠습니다.

유령회원으로 계속 지내다가 이 글들 때문에 가입했습니다.

정규연재란 설경구님의 구범기와 훈영님의 무무진경.

추천을 안 할 수가 없는 글들.

이미 많은 추천글을 보았지만 저도 참지 못 하고..

구범기.

초반에 조금은 어색한 느낌과 조금은 식상할만한 소재.

하지만 궤도에 오르면서는 감당할 수 없는 재미를 줍니다.

가끔씩 터지는 주옥같은 대사에 한 사건을 바라보는 각기 다른 인물의 관점.

그리고 주인공의 두 여인을 두고 지나치지 않지만 몰입되는 감정처리.

초반에 포기하신 분이면 끝까지 보시면 후회없습니다.

무무진경

주인공이 성장하는 과정이 잘 처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얼마나 커질 줄 모르는 스케일까지

게다가 요즘 들어서는 감정표현들이 제 가슴을 울리더군요.

지금도 많은 분들이 보시고 있지만 보시면 후회는 안 하십니다.

[작은마응]

냐~!

[벗은곰]

구범기는 아직가지 안보고 있고....무무진경은 보고 있다는...ㅎㅎ

구범기에 대한 추천이 꽤 되는군요~
한 번 가서 일거볼까나....아냐!!정신차려!!!

분량이 충분히 쌓이기 전까지 가면 안돼!!!
니가 왜 훼인이 됐는데....쪼금씩 올라오는 글 기다리다가....
결국엔 훼인이 된거잖아!!안돼!!!

[작은마응]

ㅎㅎㅎ마쟈마쟈.
페이지가 4페이지 정도가 안된 글은
읽으면 감질(?)맛만 난다는 흑흑.
제가 왜 책을 좋아 하는데요.엄청난 분량(2권일 경우.)
어느 분이 그러는 손맛 냐~>_<;;

[나니아]

맞아요,, 왠만하면 한 3장이상인 글만 뒤적거려본다는;;;
천룡신무도 분량적어서 꾹꾹 눌러참고있다는,,,orz
그래서 저는 매일 연재해주시는 작가분들에게 사랑을,,(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