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다가다 들린 나그네(?) 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소설은 영수왕이라는 소설입니다.
일경 님이 쓰신 소설로 일단은 주인공은 '미르'라는 따악~ 제 타입인 소년입니다.
읽는 내내 뭐, 첫편에서는 바람의 검신에서의 '켄신'이 나와서 자지러 지고 ~ 하는 등, 이래 저래 관심이 많이 가는 소설입니다.^^
흐음, 다른 분들에게는 어쩔지 몰라도
저에게는 아무런 이유도 없이 그냥 무작정 추천해 주고 싶은 소설입니다.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정말정말 재미있거든요 [씨익]
할일 없으신 분들이나, 할일이 있으신 분들이나 한번 즈음은 꼭 봐주세요.
아직 몇 십편 밖에 올라오지 않았고, 아직은 고쳐야 할 부분이 많이 있을 지는 모르지만, 읽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묘향.. 족이던가요?[긁적]
그 소녀의 분위기 깨는 고양이 말투도 마음에 들거든요.
제 추천이 잘 이해가가지 않는 분들은 한번 읽어주세요.
말주변이 없어서 이것 밖에 못씁니다.^^
일경님 /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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