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즘님의 버블 오션, 오늘. 초반부의 절정기입니다.
챕터 1 에서 혹시 재미없다고 안보신분들. 처음부터 보시는 분들 모두.
다시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십시오.
오늘 올라온 챕터 1-5 앵거바딜의 마지막편.
앞의 모든 이야기는 이 한편을 위한 기초였습니다.
등에서부터 찌릿찌릿한 기운이 목까지 들이치는 느낌.
이때까지 장르소설을 보면서 이런 느낌을 주는 작품은 저의 베스트 순위에
올랐습니다. 오늘, 버블 오션도 베스트에 오르는군요.
제가 오늘 여기에 있는 이유는 이런 작품이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소설.
버블.오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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