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글쓴다고 무리를 좀 했더니 눈꺼풀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아버지가 고혈압이신데 혈압은 가족력이라고 하더군요.
그러고보니 식성이 아버지하고 많이 닮아 있네요...
식단 조절 좀 해야겠습니다.
술담배를 안한다는게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
친가쪽에 큰아버지 두분이 간암으로 돌아가셨거든요.
할아버지도 간경화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운동도 좀 해야겠습니다.
운동하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이렇게 있다가는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라고 했더니 와이프가 어제 저를 때려 죽이려고 하더군요.
와이프한테 죽는게 무서워 운동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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