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데미안9
작성
05.04.20 16:59
조회
984

아래, 작은 마음님글에 달린 꼬리글에서

그랜드 마스터가 퓨전한 사람의 전유물이라고 하는데,

Grandmaster라는 표현을 처음 본 것은 Might & Magic이라는 게임에서부터입니다. 물론 동양이 아니라, 서양 게임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Grandmaster는 퓨전과 상관없는 용어입니다.


Comment ' 21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4.20 17:03
    No. 1

    요즘 그레이트 마스터라는 표현을 쓰는 소설을 몇번 본적이 있습니다. 쩝, 만드는건 작가 맘이라지만 그랜드 마트 옆에 그레이트 마징가가 서있으면 그레이트 마징가가 더 뽀대 날 것 같은데 ...
    설정은 그랜드가 현경, 그레이트가 그 중간(?), 소드가 화경 정도 되는 거 같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바보左手刀
    작성일
    05.04.20 17:05
    No. 2

    ::현 판타지의 수준이 소드마스터의 수가 별로없고.. 그랜드마스터는
    퓨전한 이들의 점유물이죠 ㅋㅋ 물론 중원의 인물 ㅡㅡ;;들이 다수를 차지하죠..
    지적하신 리플에서 그랜드마스터를 언급한 부분입니다. 그랜드마스터를 퓨전소설에서 처음 만들었다는 것이 아니라 요즘 판타지에서 그랜드마스터를 언급하는건 대부분 퓨전물의 주인공이란 뜻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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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4.20 17:09
    No. 3

    Five Star Story 던가 ... 전 처음 거기서 그랜드 마스터라는 말을 경험 한것 같은데 ...

    꼭 중원 인물이 판타지에서 환생해야 그랜드 되는 건 이제 너무 많이 봐서 좀 그렇고요 ...

    무협에서 처럼 그냥 현경 뭐 그런 정도로 보고 싶네요.

    생사경 정도 나오면, 세상 결단 나니까 너무 자주 나와도 식상하고 ...

    현경 정도는 중간자나 은둔자 정도로 설정하면 뭐 나쁘진 않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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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바보左手刀
    작성일
    05.04.20 17:15
    No. 4

    두달수님//
    도대체 화경이란 경지와 현경이란 경지는 어느정도를 뜻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내신등급처럼 중원 상위 3% 내공에 정신탐구영역 40단계중 15단계를 깨달으면 화경이고 중원+새외 상위 1% 내공에 정신탐구영역 40단계중 30단계를 깨달으면 현경인가요?
    화경 현경 생사경 이런 단계야 말로 제 기억엔 묵향에서 시작되어 몇몇 무협에서만 쓰이는 제한적인 설정으로 알고있는데 그것을 기준으로 소드마스터가 얼마나 강하니 하는 비교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그야말로 설정하기 나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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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부들부들e
    작성일
    05.04.20 17:19
    No. 5

    그런 경지를 나누는 것은 백상님이 참 잘하는걸로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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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4.20 17:23
    No. 6

    네 인정, 시비 거는 건 아니고요.

    화경이니 현경이니 생사경이니 하는 건 다 사람이 만든 말이니 설정이야 어떻게든 가능하겠죠.

    묵향은 보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서 (제가 좀 반항기가 있어서요.)

    사실 70년대 무협에서 화경 현경 생사경 하는 말 ... 거의 못본것 같습니다. 김용 소설에서 등봉조극이니 삼화취정이니 하는 말은 본것 같은데 그건 도교의 수련법에서 나오는 경지를 따온 것 같으니 근본이 분명하죠.

    제가 말한 화경 현경 생사경은 그냥 제가 소설 보다가 습득된 관념입니다. 정확한건 아니고요. 내신 등급 식의 상대 평가가 아닌 절대 평가에 가깝죠.

    소위 검강 같은 걸 쓰는 경우를 화경이라고 하는 것 같더군요. 현경은 소위 이기어검 쓰고 내공의 한계가 없는 경지 ... 생사경은 그런거 저런거 다 필요없는 소위 말하는 "도를 도라 말하면 도가 아니다"에 가까운 심검류? 왜 그런거 있쟎아요. 너 죽었지 하면 죽어 버린거 ... 거의 창조주 수준이죠. 물론 소설마다 다 틀립니다.

    그런데, 그걸 판타지에 나오는 용어랑 연결하면 화경이랑 소드마스터랑 대충 맞먹고 익스퍼트가 검기 쓰는 고수 ... 그랜드 마스터가 현경 고수, 뭐 지어진 말로 소드 임페러 (검황) 가 생사경 그런 설정이 있는 것 같은데 앞의 셋은 좀 그럴 듯 해도 검황이라는 칭호는 사실 무공의 경지라기 보다는 존칭이나 별호에 가까와서 별 설득력이 없는 것 같습니다. (심검의 경지 쯤 되는 사람이 그런 칭호에 연연하는 것도 이상하고요.)

    꾸벅~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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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서설
    작성일
    05.04.20 17:33
    No. 7

    확실히.. 묵향이전엔 자매판,황화예,백연탄,대홍락(심검,광검,무형검)등으로 무공경지를 나눴었는데.. (그냥 절정고수,절대고수 식으로 나누거나 아예 안나눈 무협도 있고..) 뭐 백상님은 그이후의 경지도 만들어 내고 세분화도 꽤 했지만; 묵향이후로 화경 현경 생사경이 일반화 된듯하네요(특히 퓨전물엔 필수적으로 흐)
    묵향이전엔 화경이 일정한경지가 아니라 그냥 무공이 높다는 뜻으로 비유적으로쓰였는데..(뭐 무공이 화경에 달한 노고수 하는식으로)
    뭐 아무려나 상관없지만 너무 빡빡하게 나누면 아무래도 흥미가 좀 떨어지죠. 안싸워봐도 독자가 싸움의 결과를 예측한다든가(백상님소설의 단점)
    경륜있는 무협작가님들이 무공경지를 명확히 제시안했던건 다 이유가 있는법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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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4.20 17:38
    No. 8

    서설님 말씀에 공감 ...

    얼굴에 나 화경이요 하고 써 놓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드래곤 볼 처럼 스카우터가 있는 것도 아니고 ... 겨뤄보니 힘이 딸리더라 더 빠르더라 모 그런건 있을 수있어도 미리부터 꼬리 말면 좀 그렇긴 하죠.

    반대로 약한 줄 알았는데 쎈놈 이기더라 그런 식의 반전은 있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실제로도 많이 등장하고요. 별로 안쎄게 생겼는데 붙어보니 쎄더라 ... 가장 흔한 주인공 중에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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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열심히사세
    작성일
    05.04.20 17:43
    No. 9

    여긴... 좀 빡센 글(?)이군요...;;
    내공이 갑자 단위가 아닌분들은 놀기 힘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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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바보左手刀
    작성일
    05.04.20 17:44
    No. 10

    두달수님//
    윽, 제가 불쾌할 이유가 있겠습니까? 다만 너무...딱딱 구분을 지어 말씀하셔서 ;; 오히려 제가 쓴 글이 불쾌하시지 않으셨을지 ㅠㅠ
    후, 무공등급제를 실시하는 무협은 왠지...스스로를 이미 틀에 가둬놓고 시작하는것 같아 좀 답답합니다.

    무공등급제에서 화경, 현경, 생사경 위에는 뭐가 있을까요?
    조갑경? (같은 경지를 뜻하는 말로 홍서범이란 단어도 사용함)
    민해경? (이 경지에 이르면 몸이 비쩍 마르고 눈이 붕어만치롬 커짐)
    장경? (으윽, 장경작가님 죄송합니다!)
    단양8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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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4.20 17:50
    No. 11

    조갑경, 민해경 압권입니다. 배잡고 웃었어요.

    무공 등급제의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예리한 지적입니다.

    먼치류에서 제일 쉽게 범하는 실수가 무공 등급제죠. 반대로 설정을 원리도 모르고 흉내만 내는 무공 등급이 원리를 이해하는 재능 교육(?)에 간단히 무너지는 역설정도 가능하고요.

    무공 등급제라는 것도 하나의 글쓰기 위한 도구인것 같습니다. 그냥 사람들이 그런가 보다 하니까 설명을 위한 부분을 줄여서 스토리에 좀더 몰입하게 하기 위한 작가들의 음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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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무명기협
    작성일
    05.04.20 18:20
    No. 12

    저는 무공등급제 편하던데요? 헤헤.
    처음 무협을 접하는 사람은 그게 편한거같기는 해요. 삼화취정에 오기조원이 어쩌고 저쩌고하면 복잡하거든요 -_-;
    물론 스카우터가 있는건 아니겠지만 ㅋㅋ, 절정 초절정 화경 현경 생사경 자연경 우주경 -_-; (대체 어디까지 갈런지..쿨럭) 머 이런식으로 확실하게 나누는게 참 좋더라구요..
    그래서 현경에 이르면 심검을 사용한다던지 하는..머 그렇게 나눠놓는것이 이해에 아주좋았습니다~모든게 작가님들 설정이겠지만..ㅋㅋ
    나누는게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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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5.04.20 18:31
    No. 13

    실제로 그 외국에서 '마스터', '그랜드 마스터'라는 표현이 무슨 검기가 어떻고 검강이 어떻고 하는 것과는 무관하게 쓰인다는 것이 문제죠.

    물 건너가면 태권도 사범이 Master, 관장 중에 관록 있는 분이 Grand Master 라고 불립니다. 그분들은 내공이 3갑자에 환골탈태 하신 분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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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Ze피로스
    작성일
    05.04.20 18:35
    No. 14

    환타지의 나눔은 솔직히 미흡한 것도 같습니다.
    무협의 다양한 등급체계와 놓고 볼때 소드 익스퍼트, 소드 마스터, 그랜
    드 마스터??? 이것은 기사, 검사에 해당하겠지만...
    이런 류는 조금 난감하기도 합니다.
    내공의 체계가 상대적으로 빈약하다는 환타지의 설정관으로 볼때 차라
    리 무림인 상대는 드래곤이나 8.9써클 마스터의 손으로 아작내는 게 조
    금 낫지 않은가 하는 공감도 합니다.
    언령마법과 심즉살.
    맞 상대로 놓고 본다면, 내공=마나라 본다면... ㅡ,.ㅡ 이것은 조금 무리
    가 있는 것도 같지만...
    드래곤 상대로 무공고수가 싸운다면, 내공에 밀려야 하는 것이 정석이고
    인간이 태고적으로 갖고 있는 신급존재인 드래곤과의 대결에 너무 뻔뻔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쿨럭~
    여하튼 무협과 환타지과 퓨전으로 섞이는 만큼, 조금 더 공감할 수 있는
    등급체계가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05.04.20 18:53
    No. 15

    본래 판타지 소설에는 마법의 구분이 있을뿐 소드마스터나 소드익스퍼트같은 검사의 구분은 없었지요... 그게 요새와서 정형화되어 자리잡았지만 결코 그것이 원조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요새 퓨전소설이나 판타지소설이 먼처킨적 성향이 너무짙어서 주인공은 무조건 무적에 드래곤때려잡는다 식의 이야기전개가 많지만... 본래는 안그랬습니다; 다 설정 나름이지요. 1세대 판타지라고 할수있는 드래곤라자를 보아도 인간이 드래곤을 상대할수 없다는 설정이 보이지 않습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본다면 드래곤이 사리사욕을 가지고 있다는거 자체가 세상의 멸망을 꾀할수있다고 보여집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서설
    작성일
    05.04.20 19:01
    No. 16

    아 무공 등급제 장점도 있죠
    우선 등장인물이 얼마나 강한지 제시해주니까 보기편하죠.
    무공경지가 좀 두루뭉실하게나오는것중 단점이 얘가 얘한테 지는건 도저히 이해가 안돼.. 라든가 이놈은 저놈보다 이만큼 강한데 저놈보다 요만큼 강한 요놈을 이기는데 왜이리 어렵게 이기는거야 등등...물론 환경이나 조건따라 능력차이가 생기긴하겠지만 아무리 봐도 작가님 오류라고 생각되는데 기준이 안나오니까 뭐라 지적하기도 이상한.. 그런 단점이 있죠. 답답하거든요~
    또 좌검우도전(포함 이령님씨리즈)이나 백상님 씨리즈 같이 좀 상세하면서도 도가나 기타 그런 류의 지식이 깊게 베어있어서 뭔가 있어 보이는건.. 웬지 리얼한게 멋있잖아요^^
    원래 설정이 탄탄해야 주인공의 일탈도 가치가 있는법 아니겠어요~
    여하간 잘쓰는 작가님들은 등급을 어찌 정하건 완급조절을 잘하셔서 몰입하게 만들어 주심.. 똑같이 설정해도 좀 부족한듯이 느껴지는 글이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5.04.20 19:08
    No. 17

    서양 팬터지 보면 드래곤 잘 때려잡습니다. 옛 전설을 보아도 '성 조지'가 드래곤을 잡은 이야기가 전해지는 모양이고...

    드래곤이 이렇게 까지 '졸라짱쎈' 것, 엘프가 철저하게 '조화의 종족'인 것도 사실 드래곤 라자라는 한 소설의 영향이 크지요.

    풍종호 님의 '소울 리본'에선 엘프가 힘세고 무식한 녀석들로 나옵니다. 드워프는 연약한 놈들로 나오고요.

    반드시 적극적으로 세계관을 창조해야만 제대로 된 작품이라고 말하는 것도 무리가 있지만, 적극적으로 창조하는 행위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존하는 사찰 소림사를 놓고, '이곳은 기독교문파'라는 식으로 황당하게 나가는 설정이라면 문제가 되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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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4.20 19:08
    No. 18

    한참 단이라는 소설 유행하고 단전호흡이다 신선되는 법이다 하면서 혜명경, 황정경 같은 책 나올 때 그런 수련 방식을 소설에 도입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저의 경우 이령님 글을 재밌게 보는 것은 장식이 화려하기도 하지만 그보다 본질적인건 짜임새 있는 흐름에 매혹되서입니다. 사실 ... 한자 많이 나오면 얼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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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서설
    작성일
    05.04.20 19:10
    No. 19

    노노~ 힘세고 무식한건 엘프가 아니고 알프라죠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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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4.20 19:14
    No. 20

    주인공 중심의 소설에서 문제점은 주변인물들이 정형적이고 고뇌가 없는 것처럼 비친 다는 점 같습니다.

    설령 드래곤이 쎄고 엘프가 조화의 존재라도 그들만의 고뇌가 있고 그것이 인간의 고뇌와 비교 되면서 어떤 의미로 다가온다면 ... 때려 잡던 때려 잡히던 하는 건 별개의 문제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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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사담
    작성일
    05.04.20 22:46
    No. 21

    퓨전 ? 드래곤볼인가요?????????? (퍽)

    .......................... 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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