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볼수록 읽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는 소설....

이건 저의 생각인데요...

사랑하는 사람끼리 서로 헤어지던가...

아니면 어쩔수 없이 사랑하는 여인이 죽던가...

아니면 사랑하는 여인이 얼굴이 정말 예뻐서 남자들이 접근하는데

여자는 힘이 없어가지고 큰 방파의 사람들한테 강간 당한다음 자결 -ㅅ-!!!!

크으......... 이런 소설들 읽으면서 책을 던저버리고 싶은 마음이...=ㅅ=.....

도대체 왜 한순간의 재미(?)를 위하여... 이렇게 여자 케릭터들을 희생해야 합니까?( 그러면서 계속보는 내자신을 어쩔수가 없군요..크읔..)

이런 작품을 꾀나 많이 봐서 이제는 소설을 보다가 주인공여자한테 접근하는 남자들만 보면 울컥! 하는 마음이 생겨버리고 과연 주인공 여자는 헤어지는 건인가... 하는 생각 먼저 드는 제 자신이 알수가 없군요... 흠...

하여간! 한순간의 재미(?)를 위하여 여자케릭터를 희생하지말자!!!

[古劒]

밑에서도 하윈지님의 글에 밝혔듯이 비도문, 전혀 그런
종류는 아닙니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스타일이 바로
그런 것입니다~

무협은 고전 이야기이지만 저의 무협은 헌대의 사랑을
많이 가미 했다는!^^

칫! 결국 홍보만 했네...*^^*

[천마(天魔)]

ㅎㅎㅎㅎㅎ 갑자기 옛날 무협지 시절이 생각나는군요

[Σ비호란™]

아.. 저도 진짜로..-0-
그런 내용 나오면 책을 접고 싶은 생각이 무럭무럭,,-_-;;

[등록]

저랑 비슷한.. ㅡ_ㅡ 막 속에서 울컥울컥하는.. -_- 그래서 책덮은게 몇번있다는..

[엑소더스]

여자캐릭터의 희생은 한순간의 재미를 위한 사건이 아닐텐데요..;

[無名有數]

약육강식의 전형적인 표본입니다.
약하면 잡아먹히는....

[노병준]

왜 나하곤 반댈까? ^^:;

[소봉]

홍홍.... 전 더 재미있던데..

[무신]

전 히로인자체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히로인이 있어도 재밌는 소설에서 히로인이 강간당하고 죽는다던가 하면 정말 화나더군요. 책 집어던질 만큼요..
정말 그런건 짜증나고 화나고 볼마음 뚝 떨어짐

[카이제스]

전 그럴떄마다 작가를 죽이고 싶은 마음이;;;

[반주는약주]

저는 그럴 때...
시점을 바꿔봅니다... ㅋ
히로인을 건드리는 망나니 정파 후기지수로 ㅋ
꽤 음흉하군... 쿨럭!

[blue_bea..]

지금 작연란에 연재되고있는 임이모님의 해적왕....
이거 첨에 여쥔공이 강간당하는 장면이....ㅜㅜ
그거 보고 계속 맘이 걸리드라고요;;
안볼까 하다가 지금도 계속 보고있다는 ;;

[연자]

;;;;;; 그렇게 치면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을때 자꾸 그러시진 않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