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단님의 목풍아
정말 재미있어요,,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뭐라구 특별하게 설명을 잘
하지 못하지만 한번 읽어보세요..
모니터를 뗄수 없을 겁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동의 합니다.
머리로만 승부하는 주인공에게 정감이 갈수 밖에 없게 하죠.
오직 바라는 바는 하나 천하백성의 안위
요즘 주인공들이 무사태평에 나태주의에 빠져서 돈에 목 말라하는 것이나, 가문의 복수를 위해 혈로에 뛰어 드는 과거형 소설과는 천지 차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나의 안위나 평안 또는 복수가 아닌 천하를 위해 이 한몸 불사르자~~
진정 남자가 가야할 대의에 대해 논하는 소설이죠...
초반에 조금 쪼잔하게 나오지만 그건 수단이구요. 뒤에 이여자 저여자
안 가리는거는 혈기가 있어서 그런거구요......흐
안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주인공이랍니다.
목풍아 많이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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