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아 분량이 9화까지 밖에 되지 않습니다.
허나, 수정을 해야 되지만, 대략 한권 정도의 분량은 되니 당분간
연재는 꾸준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국법에 따라 삼년간을 군에서 보낸 사나이.
그는 복무 마지막날 같이 온 동생의 죽음을 접하며 전역을
하게 된다.
그는 고향에서 기다리는 한 여인을 위해 길을 재촉하는데...
그러나, 고향에서 그를 기다리는 것은...
대략 이런 내용으로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그럼, 시간나실 때 한번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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