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무협 두개를 추천해볼까 합니다.
정진인님의 대략난감...정말 난감하게 시작합니다.
내용은 십대고수중에 하나였던 방탕했던 난심공자가
주화입마에 빠진 뒤 애기가 되면서 시작됩니다.^^
정말 재미있죠. 그렇게 성장하면서 아이가 되버린 난심공자!
아마도 무림 역사상 최고의 악동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조온마 난색기..발음이 어려운데요.
정말 배꼽잡고 웃게 만들는 소설입니다. 글재주도 탁월하시고..
조온마란 못생긴 소년이 우연찮게 두 노인을 만나면서
무공을 배우는데, 그 과정이나 내용이 참 기발합니다...
일독하시면 후회하지 않으실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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