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夢] 선호작 5선의 짧은 소감. (판타지편)

- 작가명 : 가우리

- 작품명 : 강철의 열제

' 전투신이 맘에 들어서 보게된 소설. 그러나 어거지성(?) 코믹의 설정이 가끔 나와서 맘에 안들 때도 있지만 그러기에 가볍게 볼 수 있는 글 '

- 작가명 : 송치현

- 작품명 : 드래곤하트

' 온갖 퓨전 판타지의 설정들의 재미가 적절히 섞여서 즐기며 볼 수 있는 글. 그러나 싸움 장면에서 너무 장황한 설명과 질질 끄는 전투신에 자주 질림 '

- 작가명 : 윈드시커

- 작품명 : Ardent Saga

' 잔인한 전투 묘사와 적절한 로맨스가 잘 버무려진 글. 그러나 이러한 전개의 반복이라 조금씩 지루한 느낌 '

- 작가명 : 강호이야기

- 작품명 : 그녀의 수호기사

' 1부에서 남녀 주인공의 애정을 다룬 부분에서 가슴에 와닿는 애정에 대한 표현이 정말 맘에 들었는데 2부에선 느린 내용전개로 점점 지루함을 느낌 '

- 작가명 : 정민철

- 작품명 : 주술사

' 무림 세계와 판타지 세계를 넘나들며 소소한 재미들을 잘 나열해 놓았으나 어이 없는 주인공 능력의 설정과 판타지 세계의 협소적 설정등이 가끔 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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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글은 오로지 제 개인적 느낌을 써 놓았을 뿐이며 글들이 재미 없다는 것이 아니라 재미를 느끼는 부분과 목에 걸린 가시처럼 지극히 개인적으로 맘에 안드는 부분들을 써 본 것일 뿐입니다. 무척 재미나게 보고 있답니다. 작가님들이나 잘 읽으시는 분들께서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

" 저는 가끔 책(상상)과 애니(재미)와 오토바이(자유)가 없다면 이 세상 무슨 낙으로 살아갈까 생각해 봅니다. 고무판의 모든 독자 분들께서 올 한해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면서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