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5에 있던 두 작품 그대로 다시 가져왔습니다....;;;;
추천글 역시 고대로....ㅋ
성정하님의 매니악
색다른 느낌으로 시작해서 스릴과 재미까지 던져주는 글
여기저기 깔린 단서들과 의미없는 복선, 여러가지 사건뒤섞기를 통해
재미를 한층 더해주는... 그리고 뒷통수를 유린하는 글
반만년의 시간을 뛰어넘은 성호와 그일당, 그리고 그들을 노리는 마신 헌원.
순애보 마왕 강리하와 미인계, 요녀의 대표주자 마왕 가휘
그 사이에서 헤메일수밖에 없는 어리버리 건달마 성호
고대의 다섯 전사들이 펼쳐주는 유쾌발랄 고스트 버스터즈~
초록불님의 왕따기사단 3조
이제 대세는 마법사다 노캐스팅 마법의 창시자 이얀 페놀로프
그리고 그의 문제있는 후손 카데츠 페놀로프
아집으로 가득찬 한 꼬마 마법사의 눈으로 보는 한참 어긋나있는 세상
과연 자신의 선조만큼 위대한 마법사... 아니 기사가 될수있을지...
그리고 힘에 취해버린 인간, 그에 반하는 아구이돈의 신자들
그 중심의 기사양성학원 스타크.... 이제 그 베일이 조금씩 벗겨진다
이그니시스님의 이계생존귀환계획
전체적인 내용이야 제목을 보시면 딱 필이 오실듯....ㅋ
'19년을 흘러왔다. 살아온게 아니다. 그저 흘러왔을뿐이다
그러다가 이계로까지 왔다. 이번엔... 재수없게 걸려서 왔다.
그래도 희망은 잃지는않는다. 절대적 생존이란 기치아래 대륙을 횡단한다'
세이르의 귀환계획을 따라가다보면 '재미'가 있다, 이제 함께 따라가보자
farLord (운향)님의 타임아웃
백수길... 군에서 모종의 작전을 수행하다가 막 제대한 촉망받는 대학교수
고대의 한국사를 파헤치던 중, 그 일부분인 비천을 만났다
그리고 고대로부터 비천에 반해온 지나족의 암천 역시 만났다
비천의 마지막 힘을 잇기위해 들어간 공동, 하지만 나오니 시간은 훌쩍 지났고...
늦게나마 역사를 바로잡기위한 수길의 노력...
그 시작은 암천에의 복수다
가프님의 닥터와 와이번
당분간은 연중 중이시지만 곧 컴백하실듯해서 올러봅니다
한명의 의사가 병원에서 엘레베이터로 4층에 가려다가 다른차원으로 가버렸다
그곳은 블러디안과 인간이 싸우고있던 전쟁터...
땅위엔 블러디안들이 검을 휘두르고 하늘에서는 와이번들이 거대한 발톱으로
인간을 낚아채간다
단지 의사로서의 소명을 지키고자 했을뿐이었는데...
어느 틈엔가 피스랜드의 공인 마법사가 되어버린 미누, 그의 의사로서의 투쟁
음.... 역시 고무판은 무협이 강세라는 느낌이 다시한번...ㅋ
요즈음에 정연란이나 자연란의 작품들을 보고있었는데 아쉽네요...
한 일주일정도 후였다면 틀려졌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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