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시대에, 마음의 위안을 줄 수 있는 글을 바란다

........이게 무슨 헛소린고 하니.......말 그대로입니다.

요즘 세상은 참, 험난한 세상입니다. 수많은 고비들이 놓여있으며, 각자가 그 고비를 넘기 위해 애를 쓰면서 살아가야 하는 세상.

그런 세상에, 마음의 위안을 줄 수 있는 글들.

그런 게 절실히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요.

추천을 바란다는 건 아닙니다. 뭐.......저 나름대로 위안을 줄 수 있는 글을 적으려고 필사적으로 애를 쓰고 있으니까요.

마음의 위안을 줄 수 있는 작품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개인적인 소망을 쓰는 거랄까요........

[파천러브]

위안이라면....감동이 많은 ?

[해적정신]

쉽게 말하면 그렇죠. 뭐, 극적인 감동 말고 일상적이면서도 감동적인 것을 원한다고 해야 할까요.......(왜 그렇게 까다롭게 구는 거냐고 물으셔도 할 말은 없습니다.......)

[快刀浪客]

음! 일상적이면서도 감동적인 작품이라.
휴우! 상당히 해적정신님도 까다라운 정신을 지니신 분이군요.
차라리 거칠고 어려운 시대에 실소를 터뜨릴 수 있는 글은 어떨까요?
예컨대 무협이라 배경설정을 해 놓고는 손오공+마징가z+영환도사의 특징을 짬뽕한 주인공이 나와서 설치는.
재민별로라도 한번 씩 허탈한 웃음은 나오게 만들어 주기에 가끔 기분이 안좋을 땐 보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