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시는지요...
저도 한번 추천이란걸 해보려합니다....ㅋ
우선 근래에 추천이 많이 올라오고있는 성정하님의 매니악 ~!
호러 + 추리 + 퇴마 라고 보시면 되구요
무엇보다도 재미있습니다
작가님 머리 따라가는 재미는 다들 익히 아실듯 싶네요
그덕에 요즘 정하님 머리 많이 아프실듯한데요....ㅋ
공포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어두운 밤에 보시기를...후후후
슬래셔 호러 스릴러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두번째로는 청낭님의 삼국지 천취 ~!
제목에서 보시다시피 배경은 삼국시대입니다
난세의 불을 지피는 장각으로의 합체~!! (합체는 조금 이상한가요...ㅋ)
차원이동이라고 해야겠죠? ㅋㅋ 깽판물을 원하신다면 '뒤로'~
유머러스하지는 않지만 진지한 맛과 멋이 있는 글입니다
자신이 알고있는 삼국지와 비교하시며 읽으시면 더 재미가 늘어나실듯...
주인공이 장각인만큼 기문둔갑의 술법들이 주를 이루고있습니다
앞으로 무공이 나올듯도 하지만 아직 확실히 나오지는 않은터라...^^;
세번째로는 YUME님의 백토지오제(白土之五帝) 입니다
대략적인 설정은 보통의 판타지와 비슷하게 보입니다만
YUME님께서 조금 더 동양적으로 각색하신것같습니다
미운오리새끼인 한 허약하고 나약한 소년이
오제 중 하나와 만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점점 나약함을 벗어던지는 소년, 황민
초반에 허약한 주인공은 싫다~ 하시는 분들.. 참을 인 자를 새기세요...ㅋ
마지막은 Maestro님의 팬텀나이츠 입니다
아시는 분들이 많으실지는 모르겠지만
판타지마스터즈Fantasy Masters라는 실재 온라인 게임을 배경으로 한글입니다
개인적으로 매직 : 더 개더링 이라는 게임을 좋아해서 읽게 되었는데요
산뜻합니다... 으음... 글의 분위기라기보다는 글을 읽을때의 느낌이요...ㅋ
자신의 오빠가 도전했던 백전무패(왠지...;;;)를 이루어야하는 한 소녀,
그리고 그 주위에 판마를 좋아하는 기타등등이 이야기를 꾸려나갑니다
한편당 4k~7k정도로 조금 적은 편이지만 점차 양이 늘어나는 중 인듯싶습니다..ㅋ
다섯편을 채울까 생각했지만 다른 추천작들은 너무 쟁쟁하거나
제가 아직 다 못읽은 글들이 많아서...ㅎㅎ;;;;
속는셈치고 한번 읽어 보시길... 아... 속으면 기분 나쁘시려나.....^^;
무협과 판타지의 대세 속에서 색다른 소재가 땡기시는 분들
위의 네편 강추 합니다~
그럼 남은 주말 모두 행복하게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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