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작가님들 독자도생각해주세요

물론 일부의작가님이야기입니다 스토리연계상 엎고 다시시작하시는분도도있고 연중 하시다가 다시글을쓰는 분도있으시고 주변환경에의해 글을못쓰시는분도계시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요 독자들은 이해를해요 당연히작가님들이 좋은환경에서 일하길바라고 좋은글로우리를 만족시켜주시기에 무료든 유료든 좋아하는글 에는 무한한 애정이있을수밖에요 눈팅족만10년였지만 최근에 글에 댓글도달고 안좋으면 듣기는싫으시겠지만 지적질도합니다 스토리가산으로 가는거아니냐고 다이런댓글들위주입니다 선호작등록하고 몇명작가분들은 이야기합니다 출판이나 연중이나 무슨일로인해 당분간 글을쓰기힘들겠다고 그럼 걱정을하면서 잘해결되길 바랍니다 가끔건강상문제로 연중하게되면 글보가는 그작가님의건강을위해서 잠깐이나마 기도도하고 다시 다른글을 찾으러다닙니다  이런좋으신작가들이많은가운데 일부작가님들은 아무이유없이 엎었다가 리메크라고 몇달 또는몇년후 다시옵니다 그리고내용은 달라진게없죠..그때당시 오베1.2등하던글이 몇달뒤다시글이올라왔을때는 저어기 밑에쯤에있죠 새로운글이네하고보다가 아이거 그때그글이네 하고 본글이 수십개는넘져 물론재미는많이반감되어있고 그때당시흐름이라도해야 하나 글이 흐름을넘어갔더고하져 이래서외면받고 엎은이유는찾을수없고 리메한이유도찾을수 없는 안타까운글들이 많이 있어요 물론 대학생분들 또는 직장인 시간때문에 뭐이런거는 이해하죠 최소 자기글을 읽어준 독자에게는 한마디라도해줍시다 애정으로보다가애증으로변해 안보는글들이꽤있읍니다  연중이면 이유라도 리메크면 리메크한만큼스토리가 달라졌음좋겠어여 그리고 어떤한 글이든지 재미와 스토리가 탄탄 하다면 그글은 무슨일이있어도 뜬다고이야기해줄수 있읍니다 초보 작가님들이지만 우와 라고하고 읽게된글들이 2권3권넘어가면서 작가가바뀌었나들정도로 본글이 세자리는충분히넘었다고 생각합니다 

초심을읽지마세요 작가님들 독자와 커뮤니케이션 이되야 

그글이 한번두번세번 더읽혀질수있어요 물론스토리가야정해진대로 해야겠지만 독자가이해할수있으면좋고 안되면..머라못하져..ㅎㅎ 물론대중성도있어야겠지만 작가님만의 창의성을손대는것은 독자가아니라 본인이여야만하고 댓글에비판글달렸다고 우울해하지마시고 스포아닌한은 소통좀해줬으면 좋겠어요  글쓰다가 말이산으로갔네요 

요약 글쓸대 독자와소통좀 일일이 답글달아달란말이아닌 

연중하게되었으면 그이유나 리메크하게된이유나 좀재대로 독자뒷통수치는몇명이있으신데 그래도 독자는 작가님들글을보고 설레여하며 글을읽는답니다 ..모든작가님들홧팅하시고 초보작가님들은 스토리나몇번정도는 읽어보세요 어색하지는않나 

[pascal]

그럼 독자님도 초심을 잃지 말고, 다시 봤을 때, 반감되지 않은 재미로 읽어주셔야죠.

[사탕선물]

요즘 정말 막나가네요?

[pascal]

막나간다는게 무슨 말이지요?

[사탕선물]

독자가 무슨보살입니까? 무조건 희생을 강요하게요? 독자들이 괜히 이런 말을하는것도 아니고요 독자에게 희생을 강요하다니요

[心境]

의외네요. 독자를 하이에나 떼로 치부하면서 소설의 완성도, 성패, 무엇에도 기여하지 않는 존재라고 주장하던 분 아니셨습니까. 독자들이 괜한 말을 하는 게 아니라니요. 독자 따위는 무시하시고 위대한 학자와 평론가들을 위한 글을 쓰셔야죠.

[사탕선물]

네 그래야죠 신경안쓰셔도됩니다.

[사탕선물]

전차라리 이렇게 대답을 하고싶네요 독자들의 한결같은 변함이 원하지 않는다면 그만큼 전보다 더 잘쓰라고 말입니다 만약 그게 불가능하거나 힘들다고 생각한다면 그냥 글쓰는걸 버리라고 하고싶네요

[pascal]

음....제 닉네임을 착각하신 것 같은데요. 으음..그게 아닐 수도 있지만요. 설명을 드리자면 그래도 위의 글로 볼 때, 이 독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유료연재의 경우는 아닌 것으로 보여드립니다. 출판상의 이유로...뭣의 이유로....라고 나오는 걸로 보니까요. 그렇다면. 무료연재로 들어가고. 그렇다면 무료작가와 무료독자에 한해서. 문피아는 취미와 취미의 교점입니다. 취미로 글을 쓰는 자와, 취미로 글을 읽는 자의 교점이지요. 그런데 단 하나의 책임도 가지지 않는 책 읽는 취미의 독자가 책 쓰는 취미의 작가에게 책임감을 부여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소망할수는 있지만, 굴레를 씌울 수는 없는겁니다.

[pascal]

위와 같은 글은. 작가가 독자에게. '1화를 본 독자님들....좀 끝까지 좀 봐주시죠?' 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사탕선물]

단 하나의 책임도 가지지 않는 책 읽는 취미의 독자가 책 쓰는 취미의 작가에게 책임감을 부여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소망할수는 있지만, 굴레를 씌울 수는 없는겁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만약 이런 생각으로 무료연재를 글을 쓰는 작가는 작가가 아니라 그냥 단순히 취미로 글쓰는걸 즐기는 글쟁이일뿐이죠 또한 책임감도없는 글쟁이의 글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봐줄만큼 독자라는 분들이 시간이 널널한 인내심이 대단한 보살들도 아니고요

[pascal]

음.....취미로 글쓰는걸 즐기는 글쟁이가 작가에요. 작가의 정의를 말씀해주셨네요.

[사탕선물]

작가와 글쟁이는 엄연히 틀리죠 아무리 그래도 취미로 글쓰는 사람이랑 많은 사람들에게 글로 인정받는사람의 차이라는게 있는건데 -_-.

[강철민]

이야! 독자를 하이에나로 만드신 분이 독자 생각도 하시고

장족의 발전입니다!

[pascal]

빅토르위고의 '레미제라블' 명작이죠. 하지만 이 작품을 졸작이라 평하는 독자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이 독자분들이 비정상이거나 못난 분들인 건 아닙니다. 작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돈의 의무가 없는 무료연재의 경우라면. 물론 제가 리메이크를 하거나 그러겠다는 뜻은 아니지만 판단의 입장에서 볼 때, 자신의 작품에 대한 처우는 작가 본연에게 달려있고, 그것으로 인해 비난받을 이유는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독자분의 투정일 뿐이지. 비난이라는 자격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pascal]

댓글 참 잘썼죠? 제가 생각해도 참 잘 쓴 거 같아요.

[클라우드스]

그렇죠. 독자를 하이에나로 '묘사'하신 기발한 상상력을 가진 분이 개과천선하셨습니다.
나 '하이에나' 사람된겁니까 이제?

[사탕선물]

그렇다고는 하나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인정을 받을 생각으로 글을 쓰는 것일텐데 단한명의 독자일지라도 자신의 글을 봐주고 인정을 해주는 사람에 대한 예의와 또한 앞으로도 자신의 글을봐주고 인정을 해줄 독자에 대한 예의는 지키는것이좋다고생각합니다 물론 최소한이라도 말이죠 더하면 좋구요

[클라우드스]

그럼 좀 더 아량을 배푸셔서 지금 쓰고 계신 소설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도 겸허히 받아들이시는 건 어떨까요? 단언컨대 조금만 마음의 문을 넓히시면 지금보다 훨씬 나아질겁니다.

[무한영역]

제글의 요지가 연중인글 글을그만써도 소통이나하고 그랬음좋겠다 라는뜻이에요

[무한영역]

똑같은글을 아무이유없이 연중끝에 올린글을보고 재미가있으면 대단하신거져 다시읽었는데 흥미가 반감되서 그래요 리메크라도해서 올린거면 다행이지만 40화정도되는내용을다알고있는데 지금올라오는글이4.5.화이러면글이읽어질까요..

[박탱구]

딱 떠오르는작품이 몇개있긴하네요.

[강철민]

사탕선물님 왜 제 댓글에 답변을 안해주세요?

결국 포기하신겁니까!?

논리적인 답변 기다리고 있는데요.. ㅠㅠ

[사탕선물]

뭐 대답이 더필요한가요? 더해봐야 의미도 없을텐데요?

[강철민]

포기하셨다는거군요. 네 알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_^

[사탕선물]

네네

[가디록™]

와 사탕님 반박 못하고 찌그러지는거 오늘 처음 보네요

[사탕선물]

더이상 해봐야 쓰잘때기 없는 짓거린데 해서 뭐하겟습니다 어차피 독자는 글의 성공여부와승패를알지못하는것이 증명이 되었고 문피아와 조아라에서 인정받는 글은 수많은 서점에서 인정도 못받고 팔리지도 못하는것도 증명이되었는데요

[사탕선물]

더이상 해봐야 쓰잘때기 없는 짓거린데 해서 뭐하겟습니다 어차피 독자는 글의 성공여부와승패를알지못하는것이 증명이 되었고 문피아와 조아라에서 인정받는 글은 수많은 서점에서 인정도 못받고 팔리지도 못하는것도 증명이되었는데요

[미깜]

나한테도 한번 있었어요..
우리나가 개신교가 10년안에 정부와 싸워서 없어진다고 한거..

그게 불가능한 이유를 논리적으로 반박하니..
그냥 그럴 운명이라고 하셨죠..
그리고.. 어차피 10년이 아니라도 사라질꺼라고 했어요..
우리가 자기 할일 열심히 잘하면서 세월이 흘러보면 알꺼라고..

[광설인]

작가의 무료글은 연중해도상관없음
대충 중지대면 그뒷이야기알아서생각하면서만족하지않나
유료글이라면 모를까
글을 올리는건 평가를해달라는거지 돈을벌자는뜻은 아니니 자유성좀

[무한영역]

연중해서머라고 하는게아니라 무슨일인지 이야기라도하고 연중해줬으면 아니면 소통좀하고 글을그만써도 이해하니깐 그런이야기에요 글을취미로쓰지만 왜쓰시겠어요 남들이 읽어주길바란게아닐까요 그래서 팬이되었는데 하염없이기다리고 기다리고 기억에서사라지고 안타까워서그래요 본문에그랬듯이 연중하지마 글 더써라가 아닌 소통좀했으면 좋겠다는거죠

[아즈한]

왜 이렇게 싸우시나...

[남양군]

무한영역님, 글 잘 읽었습니다.
가슴에 와닿는 말씀입니다. 작가라는 말의 무게때문에 글쟁이를 자처하는 저로선 다시 한 번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무한영역]

글잘보고있음니다 (--)(__)책임감보다는 작가가 독자를생각하는 마음이있으면 최소한 연중일때나 글을그만두게되었을때 자세한사정은 없어도 무슨일로 이렇게되었다 라는 말한디가없어서그래요 ㅎㅎ

[클레이언]

전 연중이나 리메보다 글의 내용이 산으로 가는것좀 그만 해줬으면좋겧네요 무료작이 산으로 가는건 상관 없는데 유료작이 산으로 가는거 정말 ㅡㅡ 기본적으로유료작가들의 독자에 대한 예의는 지켜줬으면 하네요

[무한영역]

저도 그래서그만보게되는작품이 여럿있죠 초반그좋았던 필력은 산으로 ...ㄷㄷ

[영점일]

이건...... 세기의 대결인 것 같네요. 두분다 자신의 소설이 최강이라고 자부하면서 연재 주기가 극악을 달리는데....

[쿠우울]

쥬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