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전작인 광풍가는 읽어보지 못했습니다만,,,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
지금 다는 못 읽었고 (내일 학교를 가야하기 땜시롱) 27화까지 읽었습니다. 아내와 달을 먼저 보내버렸다는 죄책감에 계속 자살을 시도하던 주인공이 여러가지 일을 겪으면서 새 삶을 살아가려 하는 내용입니다. ^^;
전작을 읽지 않아도 별 무리 없이 스토리가 전개 됩니다. ^^;
크게 침침한 분위기도 아니고, 그렇다고 유쾌한 소설도 아닙니다. 자살을 시도하던 한 남자가 강시가 되면서 몸이 살고자 하고 마음도 살고자 하는,,, 뭐, 그런 '무협'입니다.
ㅎ, 오늘은 추천 길게 못 쓰겠네요,
이미 많은 분들이 읽으시는지라,,, 길게 쓸 필요도 없을 듯 하지만,,, ^^;
작연란, 나한, 광풍무입니다. ^^; (전작으로는 광풍가, 귀면탈, 하오대문이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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