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설 그~ 오해 겜설 좋아하시는분들은 봐주세여~

요즘 제친구가 게임소설에 푸~욱 빠졌습니다.

집에오며 게임소설이야기를 하며 오고있는데 대뜸 그녀석이 "야 니 게임소설의 최초가 더월드라는거 알제

저는 그말을 듣고 아~ 아직도 이런 오해를 가지고있는 놈이 있구나하는생각과 동시에 녀석을 도서관에 데리고가서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을 빌려 자 이게 진정한 게임소설의 의 원조다 하고 빌려다줬죠.

글고 그다음날 책을들고온 친구의 한마디 야~ 이거재미없다.

크흑~ 녀석은이미 요즘겜설들의 광렙 기연 슈퍼아이템에 빠져버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정말 슬픈현실입니다.

요즘 도서시장을 보면 장품성이 꽤괜찮은 작품들은 흥행성이 상당히 떨어지니 말이죠.

정말작품성이 뛰어난 책이 흥행성도 높아졌으면 싶습니다.

요즘은 왠지모르게 책방에 책에 손이 않갑니다.

옜날엔 진짜 일주일에 소설책 빌리는데 배추님이 한두장씩 들어가고 있는데 요즘에 천원짜리 한두장이 일주일 책값입니다.

정말슬픔니다.

옜날처럼 정말 하루에 책을 산더미ㅓ러 쌓아두고 읽고싶습니다.

그나마 지금은 윤현승님의 하얀늑대들을보며 버티고 있습니다.

그거 정말 물건이더군여.

지금 9권까지 읽었는데 정말 재밌습니다.

저걸12권까지 다읽기전까지 늘력복제술사와 종횡무진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수]설화]

느....늘력? @ 0@;; 오타만 눈에...흐흐;;

[武林狂]

jun muhyup man boayu

[메롱이야]

*ㅡ*8888 구우!웃

[청풍야옹]

작품성만 있고 재미는 없는 소설은...ㅡㅡ;; 빛갈좋은 개살구에 불과하죠... 우리는 재미를 위해 읽는거지.. 작품성을 보기 위해 읽는게 아니랍니다..^^

[우야]

늘력복제술사의 압박......;;

[무림맹주]

옥스타칼리스 -> 옥스타칼니스. 쿨럭..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강추요~

[소검무제]

으음.....습관적으로 오타가 눈에보이는.......음음..
여러가지 취향이 있겟죵..^^

[Liverpoo..]

뭐....어쩔수 있남.....걍 봐야지...ㅎ.

[神鳥俠]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진짜 강추입니다...엄청 잼있는데..

[싸이트36]

하얀늑대!
게임소설이라는 오해를 불러 일으킬 것 같아서 댓글답니다.^^
"판타지 소설"중 "좋은 소설"이라는데 한표 추가합니다.
참! 속독으로 읽으면 재미 없습니다.

[청악]

음 ..... 할말없는...... 요즘 게임소설보면 몇몇 분들은.....

처참하게도 재미만 잇으면 된다 무조건 기연이다

먼치킨은 기본이다 (먼치킨은 엄연히 욕으로 나온단어입니다.

그 작품의 케릭터를 비방하는 말입니다. )

주인공은 지존이어야 하며 실수는 약간?

인과율은 주인공인생에 없다 ......................

인과율은 주인공이 도움주면 몇만배로 돌아오고

않좋은쪽은.........좋은쪽으로 돌아오는......?

개연성과 ............ 필연은 무시이며............

그러면서 작가는 외친다................


소설이라고.........................


Ps 몇몇 자가 분들은 않그러시고 좋은 글 쓰신분 많습니다.

하지만 10분에 1의 확률도 않되더군요.......................

재미를 위해서 약간 가미되어야 하는것도 잇지만.........

자세히 파고들기전에도...... 너무 어색하고 생각도 않해본 ...

그것으로 무엇이 초래되고 ......... 어찌될지는 생각도없이

그리고 그부분을 매워줄...... 긴박감과 글의 조율은 찾아볼수가

없엇습니다.

[파천러브]

음...한글이 안써지는사람들이 곳곳에..

[나니아]

요즘은 소설의 설정이 부렉-_- 왜 허구언날 차원이동이고 기연이고 드래곤나와서 죽이고 엘프나오고 드워프나오고-_- 게임소설은 특히나 전부다 장애가 있는 사람이 게임을 해서 자신감을 찾는다-라는 내용....
주인공은 항상 남자!!!!!!!!!!!!!!!!!!!!!!!!!!!!!!!!!!!!!!!!!! 그렇지만 역시나 저는 소설이 좋아요[울먹울먹]

[[탈퇴계정]]

솔직히 이런글 볼때마다 웃깁니다.
작품성이 뭔지....
저도 요즘 쏟아져 나오는 글들을 자주 읽진 않습니다.
초기 판타지부터 지금 판타지 까지 거의 안읽은게 없을정도로 읽었더니 개연성이 안맞거나 뭔가 어색한 글들은 손이 안가더군요.
그런데 전 작품성 있는 글들도 안읽습니다.
재미와 작품성을 동시에 갖춘 글들은 읽죠.
작품성과 재미를 동시에 갖추는건 작가의 능력입니다.
전 재미만 있고 작품성이 없는 작품이나 작품성이 있으나 재미가 없는 작품들은 동급으로 보고 싶군요.
서로 조화가 되야지 정말 재밌고 좋은 글이라고 생각하기에...

[용마]

머 다 잼있쬬^^

[暗然燒魂]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단순한 게임소설이 아니죠...정말 손에 잡으면 놓을 수 없는 마력이 깃들여있다고나 할까?

[비오는거리]

자신에 취향에맞춰보는거지
자기가 재미없다고 남도 재미없게 느끼는건아니죠
그리고 작품성을 말들하시는데..
고무판여러분들이 아무리 책을 많이읽으셨다해도
그부분을 함부로 이러쿵저러쿵한다면 글쓰시는 작가분들을
2번 죽이는 일이에요-_-;;;~

[물파람]

게임소설 이야기 하기전에 [.hack]이라고들 아시는지...

[五風十雨]

능력 복제술사 [카피]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책방에 2권까지 나왓는데요..

[Walzers]

저는 개인적으로 먼치킨은 좀.....;;

요즘은 먼치킨적인 소설이 너무 많네요;;

에효..

종횡무진 짱이요 ㅋ

빨리가서 땡 해야 하는데..;

아직 하는게 안올라 왔네요..ㅋㅋ

[잿빛소나기]

옥스타. 정말. 강력추천입니다.
사려고 백방으로 수소문했는데도 구할수가 없었던...크윽.ㅡㅜ

[黑殺風]

늘력 만... 보이는....

[神鳥俠]

여자가 주인공인 소설도 좀 있습니다...비율로 따지면 극소수지만..
마왕신행기였던가...그리고 마왕?인가..정령왕의 딸인가 하는책도있죠..
그릭 닷핵은....애니는 다봤는데...참 잼있죠..좀 우울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