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킬것은 지켜야 한다?

짧게 쓰겠습니다...

여태까지 연재한담에서 이벤트가 없었습니까?

분명 연재한담란은 작가와 독자가 연재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곳을 통해 수많은 이벤트가 있어왔지요. 예, 특정 작가분의 이벤트로 많은 글이 올라와서 다른 추천 글이 뒤로 밀린다는 거, 충분히 인정합니다. 연재한담에서 글에 대한 많은 의견을 보고, 연재글을 선택하는 독자분들께는 안좋게 받아들여질 수 있지요. 독자분들의 심정은 납득이 됩니다.

하지만, 같이 글을 쓰신다는 분들이 이러시는 거 아닙니다.

앞서 무수히 많은 이벤트 때는 조용히 계시던 분들이 어째서 느닷없이 이벤트는 이벤트 란으로! 라고 소리치십니까? 지킬것은 지켜야 한다고요? 그럼 어째서 그런 의견을 커멘드 센터에 있는 의견개진란을 이용하지 않으십니까? 그거야 말로 지켜야 할 것은 지키는게 아닙니까?

이벤트... 일종의 축제입니다. 물론 우려하시는 바 모르는 건 아닙니다만, 그런 식의 불만이나 우려는 조용히 쪽지로 해결하거나, 운영자분께 건의사항을 넣어 해결하는 게 옳았다고 봅니다. 꼭 이렇게 낯을 붉혀야 겠습니까?

광협..

[남궁훈]

옳으신 말씀입니다만...한번 용서해 주시죠. 본인도 잘못한 점을 느끼고 있는 듯하니....^^

[휴면jehj14..]

에휴,,
술김에 제가 그저 미안, 무안할 따름입니다, ㅠㅠ...

[백림유현]

잘 정리될 듯 하니, 다행입니다. ^ ^

[소검무제]

으음..도욱형님..........혼자만 술드시지 마세요....
저 삐집니다...쿨럭.ㅡ.ㅡ

[청풍야옹]

정도의 차이겠죠?? 용인할수있는 선과 아닌선의 차이가 아닐지....ㅋ 근데 자는 동안에 폭풍이 한번 있었나 보네요.ㅋ

[멋난인생]

안타깝죠.... 도욱님 힘내세요 ^^

[파천러브]

음..도욱님.....무슨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