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작가가 쓰는 소설이든 간에 공통점이 하나 있는거 같네요. 바로 연령층이 대부분이 다 10대는 찾아보기 힘들고 다 20대 이상이거나 합니다. 심지어는 10대를 노리고 쓴 듯한 소설도 10대가 아닌 40대가 주 연령층이더라고요. 뭐.... 의미는 알겠습니다만.
솔직히 독자 통계표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것 같아요. 예전에 이런 글을 봤는데 “야동을 여자도 많이 보는 이유는 자식들이 어머니의 주민등록증을 도용했기 때문” 이라는 글도 있었거든요. 그리고 아이핀 인증을 안한다고 해도 실명인증제가 폐지된 지금은 나이를 자기 멋대로 바꾸고 말하는 방식 조금만 바꿔도 순식간에 중년이 되버리니까...
한번 마음에 양심을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요. 저도 그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번 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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