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토]님은 21세기 무인이라는 작품으로 잘 아실 겁니다.
[천명]이라는 글에 나오는 주인공은 이기적입니다. 그러나 멋집니다.
어느 정도 이기적이면서 현실적인 주인공이라 무척이나 마음에 듭니다.
흡입력있는 글솜씨에 빠져 보세요 ^^
[장영훈]님의 [일도양단]은
4년 동안 임무를 수행하고 온 사이에 자신이 알던 사람들이 모두 사라져버렸습니다. 이에 주인공은 이를 파해치고자 과거의 동료들과 다시 뭉칩니다.
위의 두 글은 주인공이 막강한 무력을 지니며 시작을 하지만 먼치킨의 소설과는 거리가 멉니다. ^^*
[한성수]님의 [태극검해]는
무당의 제일 존장인 허무진인에게 기초 무공을 사사받은 주인공이 무당파에 입문하였지만, 얽히고 얽힌 인간관계로 제대로 된 대접을 못 받습니다. 현재까진 이렇구요~~~~
칠년면벽을 하는 동안에 어찌 변할지 모릅니다.
악동같으면서도 의리감 넘치는 주인공!!!!
아...위의 글들은 모두 작가연재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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