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추천글을 올리는지라 약간의 망설임도 있었지만 용기를 내서...흠흠..;;
Go!로맨스란에 마무스님의 '두번째 첫사랑'.이미 지난 1월 8일날 완결된 작품을
느즈막히 어제야 발견하고나서 완결편을 다 보기까지 눈을 뗄수 없었던 작품.
처녀작이라고는 믿기지않을만큼 작가님의 뛰어난 표현력을 한없이 부러워하며
읽었던 작품입니다.
사랑스럽고 생동감 넘치는 주인공들과 유머러스하면서 감각적인 대사들은 읽는 이로 하여금 절로 웃음을 짓게 만든답니다.
사랑이 아프면 아파서 예쁘고 사랑이 슬프면 슬퍼서 예쁘고 사랑이 행복하면 행복
해서 예쁜.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은 다 예쁩니다^^
제가 읽으면서 느꼈던 것들을 조금이나마 옮겨보고 싶었지만 표현력의 한계로 이만 줄이구요, 직접 가서 일독해보시기를 강.추.합.니.다.
ps: 이렇게나 멋진 글을 설마하니 아무도 추천하지 않았을라구 하는 마음에 연재한
담을 검색해봤더니 역시나 여러분들의 추천글이 보이더군요.하지만 작품이 완
결된 날자를 즈음해서 올라온 마지막 추천글이 이미 20여일 전의 것이라...
위에 추천글과는 연관이 없는, 글을 몇자 더 적으려고 합니다.자유란에 보시면 우호님이 쓰시는 구.룡.회라는 글이 있거든요. 저와 더없이 가까운 분의 글이라 이런저런 조언을 하고싶지만 이제 막 고무판에 입문한 저의 백마디보다 여러 강호고수님들의 지적이나 격려 한마디가 더 힘이 되어주실것같아서 이렇게 살짝 부탁드려봅니다.다른 작품을 추천하는 글 말미에다 이렇게 덛붙인다고 돌 던지지 말아주세요^^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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