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아... 궁금해... 써볼까?
이렇게 쓰셔셔 소설 내신분이 있을까요~?
제 친구 중 어떤놈이 어떤작가는 쓰면서 스토리를 구상한다던뎅...~
수설화님보다 빨리... 1타ㅋㅋㅋ
찬성: 0 | 반대: 0
몇일간은 설화님 고무림 못온다고 한것 같은데;;
아 그렇게 막 쓰다보면....9할이 허접 소설이 되지 않을까...요?
;; 헉!(무엇땜에 놀란 것일까...?)
저같은 감자가 됩니다. 명탐정 감자님.
시놉없이 내키는대로 써서... 많이 팔리고, 인기 많고, 제대로 된 작품... 제가 알기로 하나 정도 있긴 합니다만... ^^;
찬성: 0 | 반대: 0 삭제
그 하나 궁금해 지는걸요.. 살짝 깃말을 넣주시는...;;;
ㅎㅎㅎ 말씀 드릴수 없습니다. -_-;;; 꽤나 신빙성 있는 곳에서 들은 이야기 이긴 하지만... 카더라 통신이었기에... 혹여나 작가분의 명성에 누가 될 수 있으므로... 그런데 찬찬히 살펴보면 확실히 무 시놉이라는 것이 표가 나는 부분이 있긴 있습지요. ^^ 그래도 명작이긴 합니다.
어떤건지... 살짝... 귀뜸을...
투명드래곤 같은 작품이 대지요 --;
맞아요 저처럼 됩니다. 질주때 정신없이 써서 더 심하다는..(먼산)
그런 글은.... 보면 표시가 납니다. 글 전체가 무질서 하죠. 어떤 글이라 말할 수는 없지만. 제가 본 글 중에도 그런 글이 많았습니다만...
미국의 유명한 미스테리 작가 스티븐 킹은 플롯(스토리의 개요를 짜는 일)없이 글을 쓴다고 합니다. (대부분을 쓰다보면 인물들이 알아서 스토리를 진행시켜 나간다나? -_-; 천재 아니면 불가능할 일; 물론 기본 베이스는 있어야겠죠;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에서 읽은 얘기입니다;
저도 그렇게 쓴다는 분 압니다. 배경 만들어놓고, 인물들에 대한 자세한 설정과 관계만 짜놓으면... 누군가가 어떤 행동을 하면 다른 인물들이 그에 대해서 이렇게 행동을 할 것이고... 이런 식으로 쓰면서 저절로 이야기가 짜나가진다더군요. ........-_- 무진장 편해보이면서도 무진장 어려워보여서 혀를 내두른..
제가 그렇게 쓰는 인간인데.. 쓰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지만, 수정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저도 그렇게 씁니다만 수정하면 200페이지는 쉽게 날아갑니다. 전 한권분량의 글을 날렸다는;;
참고로 그 뒤로는 시놉씁니다
Commen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