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글만 맛있게 읽어버리고 추천은 안했는데
이번에 정말 재미있는글들만 추천을 해볼랍니다.
그대는 하오대문을 아십니까?
정말이지 감탄을 금치못할 캐릭들의 개성과 어휘구사력
실제 살아있는 사람처럼 생명력이 넘치는 캐릭터들이 자아내는 웃음은
정말 "아! 이게 나한이구나" 할만큼 나한님의 여태 글의 정수라
할수있겠습니다
광풍가 → 귀면탈을 거쳐서 → 문제의 ☆하오대문☆으로 오게됩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연제하시는 광풍무. 광풍가의 50년쯤 후의 이야기입니다
원래 다른설정으로 쓰셨던글을 지우시고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강시라는 설정을 들고 우리에게 찾아오셨지요.
아직은 출판계약도 안된상태이지만 곧되리라 믿고 또 기대하고있습니다
아무튼 하오대문. 이거 정말 폭탄입니다
소설보고 소리내서 웃어본적이 정말 오랜만이에요
특히 추기영이란 캐릭터의 트레이드인 "니미씨발타불,개보살은
소설 중간중간에서 감초같은 역할을하죠
그럼. 하오대문은 웃기기만 하느냐? 그게 다냐?
아니올시다.
이미 귀면탈에서 많은 독자들을 놀라게해주셨던
큰 스케일과 엄청나게 치밀한 스토리구성으로 우리를 감탄하게합니다
"나한" 이란 이작가는 이름만으로 책 아무의심없이 보셔도된다고 생각합니다
믿고! 읽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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