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인기담을 쓰셨던 작가님인데, 사실 제가 존경하는 몇 안 되는 분 중에 하나인데, 정작 이름을 기억 못하겠네요.
지금 뭐하시는지 아시는 분 혹시 계신가요?
분명 뭔가를 쓰고는 계시겠지만, 흠......궁금하네요.
아시는 분 있으면 리플 부탁드립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삼우인기담을 쓰셨던 작가님인데, 사실 제가 존경하는 몇 안 되는 분 중에 하나인데, 정작 이름을 기억 못하겠네요.
지금 뭐하시는지 아시는 분 혹시 계신가요?
분명 뭔가를 쓰고는 계시겠지만, 흠......궁금하네요.
아시는 분 있으면 리플 부탁드립니다.
ㅇㅅㅇ...으음...한 번 글올려서 정말 많은 사실을 알 수 있네요. 역시 무협소설의 지존 사이트 맞네요.
요즘은 그럼 글을 안 쓰시나봐요? 전 개인적으로 삼우인기담 처럼 인상 깊은 책을 별로 못 봤거든요. 일반 무협과 다른 독특한 흐름을 느꼈다고 할까?
오죽하면 그 모티브를 땄을까? 혹시 장상수님 이 글 보신다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구요. 감사하다는 말씀도 드리구 싶어요.ㅇㅅㅇ..이유는썼다가 또 다구리 맞을까 안 쓰겠습니다.
그 이외는 혈기린외전과 군림천하를 매우 인상깊게 보았고 보고 있는 중이지요. 후후훗. 삼우인기담은 전혀 다른 측면으로 시점의 교차라는 점이 매우 흥미로왔답니다. 소설 자체의 재미를 배의 배로 올려준 새롭고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계속 쓰시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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