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책을 살겸 서점에갔습니다.
우선 생각해두었던 앙신의 강링 14권을 사고 이것저것 고르는데 문득 눈에띈것 이영도
억~ 오버더 호라이즌을 본것입니다.
좋아이것사고 계속고르는데 우연히 제눈에 잡히 또하나의 책 좌백님의 대도오 헉 이게뭐야 왤케 굵어 제목위에 드래곤북스 명작 컬렉션1 이라고 적혀있더군요.
페이지수는 무려 800쪽 굵기가 엄지손가락 두마디 합친것보다 쪼금더 굵군요.
오~좋아 3권 채웠군 하고 계산을하는데
앙신의강림 8000원
오버더 호라이즌 10000원
대도오 12000원
3권 샀는데 딱 3만원 나오더군여.
전 2만9천원이면 충분할줄알았는데.
그래서 어쩔수없이 1000원 외상하고나왔습니다.(근처안면이있는책방이라)
지금 오버더 호라이즌 막읽었습니다.
음~ 머랄까 역시 이영도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단편집이라 처음 3분의2정도는 티르라는 보안관조수를 중심으로 읽어난 작은마을의 소동이고 나머지는 핸드레이크와 그의 제자 솔로처(맞나?)의 대한단편들입니다.
소장가치 만점 정말 재미잇습니다.
사시기 부담스러우신분들은 도서관을 이용하세요.
아마도 있을가능성이 꽤있을겁니다.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