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례하겠소!
그대들의 대화가 너무나도 정겨워
이렇게 무례를 저지르는 바요!
연담님을 향한 님들의 구혼은
제가 보기엔 너무나도 부럽소이다!
사랑이란 무릇 아름답고 슬픈 것이기에.......
그대들의 이야기는 나를 설레게 한다오!
그저 사랑이란 푸른 바다처럼
끝없는 항해를 하며 좌초되기도 하며
풍랑을 만나거나 바람 한 점 없이 멍하니
보내기도 하죠.....
난 바다를 찾소....
아름다운 바다를.....
LOVE IS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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