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제가 읽던 글인데..책이었는지 여기 연재 글이었는지도 기억이 가물
가물 합니다.
까마득히 잊고 있다가..어느순간 아 마저 내가 이런 글을 읽고 있었는데 하고
생각이 나서 적어 봅니다.
주인공이 남매였던걸루 기억 합니다.
이야기의 시작이 어느 장군이 한 여인을 홀로 짝사랑해서 자신의 군부의
상관에 고민을 얘기 했다가 그 가문이 풍지 박살이 납니다.
가문에서는 무슨 상징적인 검을 가지고 있었던 걸루 기억 하는데..
이 여인이 도망가다가 어떤 사람의 도움으로 홀로 탈출을 하고..
거기서 그 사람에게 임신을 했던가...
해서 남매가 태어납니다. 대충 그랬던 기억...
남매는 어려서 헤어졌는데...여동생은 오빠의 존재를 모릅니다.
서로 떨어져서 지내다가 사내아이는 자신의 내력을 쫒고..또 여동생을 찾구요.
여동생은 남장을 하고서는 뒷골목과 서커스를 전전하는등 고생을 하다가
승려에게 무공을 사사 받고..승려를 따라 왕실에 들어가서 공주의 병도 고쳐주고
하던 기억이 납니다...
서로 남매가 서로 모르는 사이에 친구처럼 인연도 만들어지는데..
대략 그 부분 정도 까지읽었던 기억이네요..
제목을 아시는 분...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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